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여행과 나날> 심은경 배우
국내 극장가! <주토피아2> 1위!
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오돌체비타
리뷰! <윗집 사람들> <주토피아2> <국보>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주토피아 2> 1위!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인터뷰! <맨홀> 김준호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이정림 감독
인터뷰! <정보원> 허성태!
억지감동이라는 말에 대해..
클래식
jtltljljt
2003-02-05 오후 2:28:30
2180
[
24
]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이 [클래식] 이라는 영화를 아무런 기대감
없이 봤습니다.. 오히려 그래서 [클래식] 이란 영화에게서 받는 감동이
더 큰걸지도 모르겠어요.
스토리. 줄거리. 거의 뻔한 내용이였다면 정말 뻔한 내용이였습니다.
하지만. 근래 나온 멜로중에서 가장 괜찮았고.또 나름대로 사람의
감성을 자극해 눈물도 흘리게끔 만든 영화 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 한국영화를 보고 가슴께을 울리워 줬던 영화는
[집으로] 밖에 없었던거 같네요.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선 꽤 많이 울었던것 같아요.
누군가가 억지감동이라는 단어를 쓰신것 같은데.
굳이 그렇게 따지자면 영화자체가 다 감동을 자아내기 위해 만들어진
억지아닙니까?
우리네 감성을 자극해 돈좀 벌어보겠다는 심산이 아마 태반일것입니다.
그 억지들 속에 [클래식]은 그나마 자연스러운 감동이였다고 생각 하는데.
만약 제말이 당체 읽기에 어이가 없다고 느끼신다면.
그 억지와 자연스러움의 경계. 차이를 묻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음악이 크게 한몫을 했다고 생각 합니다.
영화의 아름다운 배경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음악들과
배우들의 어색하지 않은 연기가 잘 조화되어 요새의 영화들과 비교해
누군가가 말한 억지감동이라는 말에 조금은 의문을 갖게끔 했습니다.
어떤 감동이 자연스러운 감동인지.. 이렇게 해야 자연스러운건지..
저에게는 [클래식]이 자연스러운 감동이였습니다.
저로서는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네요.
저로서는 굉장히 즐겁게 봤던 멜로영화거든요-
(총
0명
참여)
맞는생각이라 생각해요...어짜피 웃음이나 흥행위주로 만든영화도 억지성이 아닌가요??그런 저질스런 영화보단 순수한 사랑을 그린 한편의 그림같은 영화가 더 낫겠죠...
2003-02-14
23:27
저도 기대를 안했지요 저는 학생인데 억지로 보게 되었습니다만....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더군요 친구들이 있어서 소리죽여 울었습니다 . ㅠ_ㅠ 힘들던데
2003-02-08
13:00
저랑 비슷한 상황에서 보셨군요 저는 학생인데 억지로 보게 되었습니다만....
2003-02-08
12:57
님!! 옳소옳소~
2003-02-07
17:29
엄 저도 보면서 여기저기 사각사각 잘라서 편집해주고 싶던데...//영화야 각 개인이 느끼는 대로 보는 것이니~! 정확한 해답은 없을 것 같네여~
2003-02-06
16:41
글쎄요..기대감이없어서였을런지도 모르겠네요..제게도역시 억지스런 연출이여씨거든요
2003-02-05
14:3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0655
[8마일]
[8마일]놓칠수 없는 매력! 참을수 없는 감정의 폭발!
julialove
03.02.06
3157
16
10654
[동갑내기 ..]
동갑내기 과외하기..=^^=
sky8889
03.02.06
897
1
10653
[블루]
웰 메이드 무비가 잘되야 관객이 해피하다.
opsec
03.02.05
683
1
10651
[H(에이:..]
H-hide.
akijun
03.02.05
1395
0
10650
[아프리카]
.....
ekdysl
03.02.05
1834
1
10649
[클래식]
웃음과 눈물이 묻어나는 영화..
ddalgine
03.02.05
1463
4
10648
[동갑내기 ..]
(동갑내기 과외하기)유쾌 그 자체
songgul
03.02.05
982
1
10647
[동갑내기 ..]
[동갑내기 과외하기]꼭 영화보면서 이런 사람들 있다.
(2)
egoist2718
03.02.05
1611
18
10644
[클래식]
[클래식]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는 '사랑학 백과사전'
nugu7942
03.02.05
1605
9
10643
[동갑내기 ..]
미정이가 본 [동갑내기 과외하기]
MI1029
03.02.05
1039
1
10642
[클래식]
조인성이 손예진한테 선물한 선물에 있던 엽서에 쓰여있던 대사궁금....
starman123
03.02.05
2675
0
[클래식]
Re: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siwon703
03.02.05
3787
1
[클래식]
Re: 조인성이 손예진한테 선물한 선물에 있던 엽서에 쓰여있던 대사궁금....
(1)
gkaqudwls
03.02.05
2684
8
10641
[기묘한 이..]
그래도 난 '하나 더'를 원한다.
sun547
03.02.05
1963
0
10640
[동갑내기 ..]
동갑내기 과외하기보구여
(2)
jb4785
03.02.05
1053
1
현재
[클래식]
억지감동이라는 말에 대해..
(6)
jtltljljt
03.02.05
2180
24
10636
[클래식]
[클래식] 감독의 능력???
jauran
03.02.05
1365
0
10635
[클래식]
[클래식] 질문있어요...꼭 보세요..
onstep
03.02.05
1867
1
[클래식]
Re: [클래식] 질문있어요...꼭 보세요..
(3)
21pearl
03.02.05
1799
2
10634
[동갑내기 ..]
재밌습니다.재밌고요~
dudvy
03.02.05
1003
2
10632
[클래식]
질리지 않는..
bbogel
03.02.05
1065
1
10631
[기묘한 이..]
[기묘한 이야기]한가지 더 듣고 싶은 이야기!
(1)
julialove
03.02.05
2929
7
10630
[동갑내기 ..]
잼있었으여 [동갑내기~]
ek5338
03.02.05
894
0
10629
[영웅: 천..]
장예모의 중국만세
hatguy
03.02.05
2268
8
[영웅: 천..]
Re: 장예모의 중국만세
m41417
03.02.10
1773
7
10627
[클래식]
나름대로의 옥의 티 찾기.
(5)
verdure86
03.02.05
2647
15
10626
[동갑내기 ..]
"동갑내기 과외하기" 보다가... 너무 웃어서... ^^;;;
siwon703
03.02.05
1235
3
10624
[동갑내기 ..]
<호>[동갑내기 과외하기] 용두사미..
(5)
ysee
03.02.05
1647
6
[동갑내기 ..]
Re: <호>[동갑내기 과외하기] 용두사미..
(3)
epi215
03.02.05
1216
0
[동갑내기 ..]
2003년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1)
leonlai
03.02.07
1207
5
[동갑내기 ..]
Re: 2003년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inn7209
03.02.11
861
2
[동갑내기 ..]
Re: 2003년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ddalgyayam
03.02.11
787
5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2386
|
2387
|
2388
|
2389
|
2390
|
2391
|
2392
|
2393
|
2394
|
2395
|
2396
|
2397
|
2398
|
2399
|
2400
현재 상영작
---------------------
1980 사북
8번 출구
가타카
거룩한 술꾼의 전설
고당도
고백을 못하고
고백하지마
고스트라이트
국보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극장판 주술회전: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까이마 : 저주의 무덤
나우 유 씨 미 3
나의 이름은 마리아
나혼자 프린스
넌센스
누군가의 꿈
다잉
달팽이 농구단
담뽀뽀
더 러닝 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럭키 데이 인 파리
리코더 시험
마사이 크로스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맨홀
바늘을 든 소녀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베이비걸
부고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블루 아카이브 : ...
비상계엄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사람과 고기
사운드 오브 폴링
생명의 은인
석류의 빛깔
세계의 주인
속초에서의 겨울
스노우폴
심판자
아바타: 불과 재
아이돌리쉬 세븐 퍼...
아이들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에스퍼의 빛
에이티즈 브이알 콘...
여행과 나날
오늘 하늘이 가장 ...
우리의 이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위키드: 포 굿
윗집 사람들
정보원
조상님이 보고계셔
주토피아 2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
코렐라인
콘크리트 마켓
콘티넨탈 '25
콩나물
킹 오브 프리즘 -...
타샤 튜더
타타르인의 사막
통잠
파과: 인터내셔널 컷
파리, 밤의 여행자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프리즘 오브 그레이 락
한란
행복한 라짜로
허들
홍어의 역습
힘
개봉 예정작
---------------------
대홍수
더 스노우위시맨
엄마보다 제가 잘해요!!
오늘밤 며느리의 구...
아모르 파티
극장판 짱구는 못말...
메이드 인 코리아
사탄의 부름
슈퍼 해피 포에버
영생인
오늘 밤, 세계에서...
위험사회
이사벨라 두크로트 언리미티드
척의 일생
청와대 건너 붉은 벽돌집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
코드 : G 주목의 시작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
누벨바그
도시중독자들
레드 소냐
만약에 우리
신의악단
아틱 콘보이
용서를 위한 여행
클리너
터널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하나 그리고 둘
호두까기인형
화양연화 특별판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굿 포츈
극장판 뿌이뿌이 모...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마이 선샤인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철도원
피렌체
러브 인 베트남
731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
쉬 캠 투 미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초혼, 우리들의 노래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