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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보다 낫지만 비디오용이다.
엑스맨 2
warrior21c
2003-05-04 오전 8:10:44
1117
[
2
]
나른한 오후, 무언가를 하기 위해 몸을 뒤척이던 전
간만에 친구집으로 전화를 걸었죠.
그녀석 또한 오후에 나른함을 못 이겨하면
한잠을 청하려고 하던 중이었습니다.
전 녀석에게 극장에 가자고 하고
무비스트에 와서 개봉영화를 검색했습니다.
볼만한 영화는 죄나 없는 가운데
나른함을 깨뜨리려 전 엑스맨을 골랐죠.
엑스맨 1을 영화로 볼려다가 비디오로 봤던 것에
만족감을 느꼈던 저라 내심 불안했었죠.
그런데 예상외로 평점이 높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전 친구와 함께 극장으로 달려갔죠.
표를 사기 전에 왠지 기대이하일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마땅히 다른
영화가 없어서 저희는 이것을 봤죠.
-물론 '살인의 추억'이란 영화가 있겠지만
제친구와 같이 보기에는 무리가^^;;;
이녀석은 '무간도' 볼 때도 졸았거든요^^
전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조금 뜸했지만
전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은 것에 흡족해 하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
영화를 보고 난 후...
전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별 말없이 그냥 갔습니다.
오히려 영화보기 전에 친구와 겜했던 것이
더 재미있었다고나 할까요.
돌연변이 영웅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캐릭터에 어떤 카리스마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포커스를 마출 수가 없었죠.
어떤 네티즌이 극찬했던 순간이동인가?
암튼 그 캐릭터가 대통령을 습격하는 장면...
-정말 캐릭이 넘 많아서 이름도 못 외우네여^^
밋밋했습니다. 너무 기대해서 그랬던가.
전 그때부터 '매트릭스2'를 조금 더 기다릴 것을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왠지 초라함이 느껴지는 배경,
캐릭터들의 촌스러운듯한 복장
-특히 '파이로'의 복장과 철가지고 노는 늙은이의 '헬맷'^^;;
강력한 카리스마가 없는 캐릭터,
화끈하지 못한 액션씬
-'울버린'과 '스트라이커'이던가?
정말 허접한 액션이었습니다.
문득 '친구'의 '장동건'도 생각나고-_-;;;
이 영화가 어떻게 지금 평점이 8.8대인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요즘 칭하는 알바들이 많이 설친 결과일까요?
전 그렇다고 봅니다.
물론 1편보다는 낫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캐릭터 등장과
-특공대가 학교 침입했을 때에 등장한
터미네이터같은 캐릭터... 전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게 다더군요.
돕겠다고 하는데 울버린이 "나가있어"라고 해서
한바탕 웃었다는^^;;;
화끈한 액션씬이 없는 이런 영화는
'앙고없는 찐빵'이랄까요?
문득 영화관에 나오면서
이런 속담이 떠올랐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총
0명
참여)
님 그 터미네이터는 3편이나 456편에 나올겁니다..2에서 나온 파이로나 아이스맨도 1탕에서는 엑스트라였죠^^;
2003-05-04
22:00
저도 엑스맨2보단 매트릭스2가 훨 낳을것 같다는 생각이
2003-05-04
18:26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인데~~!! 다들 칭찬일색이고 평점이 넘 높은게 의심이 들기도
2003-05-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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