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여행과 나날> 심은경 배우
국내 극장가! <주토피아2> 1위!
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오돌체비타
리뷰! <윗집 사람들> <주토피아2> <국보>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주토피아 2> 1위!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인터뷰! <맨홀> 김준호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이정림 감독
인터뷰! <정보원> 허성태!
[생령]그 두가지 이야기..
생령
paj1501
2003-05-24 오후 12:37:26
777
[
4
]
제1장..누군가 바라보는듯한.. 느낌.. 그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시선이 느껴진다..누구지??
이영화의 모티브는 "생령=도플갱어".. 살아있으면서도 영혼이 분리되는것이 이영화 중심이다..
일본에서 주로 영화화 되었던 ..[링]과[검은물밑]에서처럼.. 무언가 원한을 가지고있는 영혼들의 얘기 였다면..
이번[생령]은 살아있는 육체와 영혼이 모두가 평소의 모습대로 행동하며.. 자신이 원하는 대상에게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나타난다는 것이다..영화는 이런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공포감을 느끼게 하려고 여러가지 공포적인 요소를 사용했다..
화면의 어두움..무언가 나올듯함을 암시하기위한.. 음악..그러나.. 무언가 부족함을 지울수가 없다..
공포스럽다기보다.. 왜저럴까라는 부정적인 면들과..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장면들..의 나열이였다..
영화는 공포스러움보다.. 어색한 장면들때문에.. 웃음만이 나왔다..공포에 웃음이라~ㅡㅡ;;
제2장..계속들려오는 소리.. 그냥 소음일뿐인가? 무언가 있다.. 무언가가..
더욱더 어둠이 내려않은듯한 어두운 장면..상여들이 나가며 사람들이 그뒤를 이어가며..
나레이션.. 한소년이 죽었다.. 다음에 옆집에 아주머니가 죽었다..다음에.. 옆집에 할머니..그다음은 우리집..
나레이션의 소녀 나오코네는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 엔블런스소리..
그곳에서 들려온 주민들의 대화.. 205호의 아줌마의 자살..
언제나 5호에서는 사람이 죽는다는 얘기들... 나오코가 이사온곳은 505호..집에선 무엇인가 소음이 들린다..
집에돌아온 나오코는 이상함을 느낀다.. 왜.. 옷장이 열려있을까..그리고 멍하니 서있는 엄마를 발견..
엄마의 행동이 이상하다.. 옷장은 절대 안열어두는 엄마.. 무언가를 하다 멍하니 서있는 엄마..평소의 엄마가 아니다..
두번째 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공포의 참맛을 느꼈다.. 처음 이야기는 시작에 불과했다..
공포의 포인트가 옷장이라는 점에.. 난 집에서 옷장을 한번 쳐다봤다..생각을 말아야지 ㅡㅡ;;
평소에 무심히 넘겼던 옷장을 소재로.. 공포의 새로움을 느끼게 했다.. 옷장의 공포를..
집안에 언제나 있는 옷장.. 그러나.. 영화에선.. 옷장은 단순한 옷장이 아니다..
영화 내내 보여주는 옷장은 무언가가 있음을 계속 암시한다..
언제나 열려있는 옷장.. 그옷장에 서서히 다가가는 모습에서.. 왜 공포영화의 주인공들은 무섭다면서도
그 공포속으로 무언가를 확인하려는듯.. 다가가는지.. 아마.. 사람의 호기심 때문일지도..
아무것도 없음을 본인이 확인함으로써.. 안도를 하려는 사람의.. 심리인듯하다..
영화를 보는내내.. 저옷장에.. 무엇이 있을까.. 무언가가 꼭 튀어나올듯하다.. 는 생각을 끈임없이 했다..
감독의 의도겠지...관객은 감독의 의도에 부흥해주어야한다..
그리고 맞닥드린.. 그 공포의 실체로인해.. 더욱더 공포스러움을 나는 느꼈고..
영화가 끝나고 집에 오면서도.. 끈임없이.. 그장면들이 생각이 났다..
무더웠던 어제.. 그 무더움이 사라질정도로..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2894
[매트릭스 ..]
매트릭스감상평
(5)
zzzppp
03.05.25
2188
6
12893
[매트릭스 ..]
[나만의 영화생각] 매트릭스2에 대한 해석..^^
(2)
ryukh80
03.05.25
2548
24
12892
[매트릭스 ..]
이기주의 적인 영화 평론들.짜증 .
(2)
gotagun93
03.05.25
1692
21
12890
[매트릭스 ..]
리로디드 제가 생각하는 내용 [스포일러주의--;]
sjh2313
03.05.25
1567
1
[매트릭스 ..]
Re: 리로디드 제가 생각하는 내용 [스포일러주의--;]
fullmax
03.05.25
1099
0
12889
[매트릭스 ..]
영화 보다가 마주보고 5번 웃었음
(8)
hite602
03.05.24
2253
3
12888
[매트릭스 ..]
각기 다른 견해에서 의심을 가져야.......
(2)
rnjsgurduf
03.05.24
1308
3
12887
[내쇼날 시..]
늘 그렇듯...부담없이 보는 영화..
davidmin
03.05.24
1678
5
12886
[매트릭스 ..]
좀더 철학적이고..좀더 진보된 액션에 좀더 확장된 배경..
davidmin
03.05.24
1294
1
12885
[매트릭스 ..]
마지막장면에 네오랑 누워있는 이는 누구인지...?
(4)
yahoo
03.05.24
1920
2
12884
[매트릭스 ..]
[매트릭스 리로디드]<햇귀>봤다고 다 본게 아니다.
(2)
hatguy
03.05.24
1503
7
12883
[매트릭스 ..]
이태행 만화가 원작인가..??
shyunya
03.05.24
1211
2
12881
[매트릭스 ..]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보았다~!!!
(8)
nataku77
03.05.24
1467
1
12880
[생령]
생령..그 두가지 이야기..
jeny38
03.05.24
1233
8
12879
[매트릭스 ..]
매트릭스를 보고서...
(1)
fts2k
03.05.24
1559
3
12878
[매트릭스 ..]
매트릭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youman21
03.05.24
1419
3
현재
[생령]
[생령]그 두가지 이야기..
paj1501
03.05.24
777
4
12876
[아리랑]
일본 나쁜넘~~
kimkh42
03.05.24
862
4
12875
[튜브]
[튜브]시원하게 스피디한 한국형 블록버스터!!
(2)
julialove
03.05.24
1936
11
12874
[매트릭스 ..]
한심한 영화 평을 보노라면..
(11)
rok7
03.05.24
2184
15
12873
[니모를 찾..]
[나만의 영화생각] 니모를 찾아서..
(4)
ryukh80
03.05.24
2794
9
12872
[생령]
[생령] 편집의 느슨함.
akina
03.05.24
813
1
12871
[매트릭스 ..]
그냥 즐기세요^^
ggkmig
03.05.24
1021
0
12870
[생령]
생령에 대한 끄적임
foreveringkl
03.05.24
798
0
12869
[매트릭스 ..]
아...정말 잘쓴 글 날렸슴다..
(2)
associate
03.05.24
1328
1
12868
[매트릭스 ..]
[매트릭스 리로디드] 감상입니다.
(1)
grovenor
03.05.24
2726
19
12867
[매트릭스 ..]
매트릭스2 리로디드를 파해친다.
(3)
huhyw
03.05.24
1821
2
12866
[매트릭스 ..]
놀라워라
magin2001
03.05.24
1165
1
12865
[생령]
시사회장을 나가던 사람들..
(1)
naadaa
03.05.24
1076
3
12863
[생령]
웃으며 볼수 있눈 공포영화!!
(1)
whyj84
03.05.23
947
1
12862
[엑스맨 2]
매트릭스냐 엑스맨2냐
ymoon714
03.05.23
1424
3
12861
[와일드 카드]
정말 괜찮은 영화...
grasshappy
03.05.23
2124
8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2311
|
2312
|
2313
|
2314
|
2315
|
2316
|
2317
|
2318
|
2319
|
2320
|
2321
|
2322
|
2323
|
2324
|
2325
현재 상영작
---------------------
1980 사북
8번 출구
가타카
거룩한 술꾼의 전설
고당도
고백을 못하고
고백하지마
고스트라이트
국보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극장판 주술회전: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까이마 : 저주의 무덤
나우 유 씨 미 3
나의 이름은 마리아
나혼자 프린스
넌센스
누군가의 꿈
다잉
달팽이 농구단
담뽀뽀
더 러닝 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럭키 데이 인 파리
리코더 시험
마사이 크로스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맨홀
바늘을 든 소녀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베이비걸
부고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블루 아카이브 : ...
비상계엄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사람과 고기
사운드 오브 폴링
생명의 은인
석류의 빛깔
세계의 주인
속초에서의 겨울
스노우폴
심판자
아바타: 불과 재
아이돌리쉬 세븐 퍼...
아이들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에스퍼의 빛
에이티즈 브이알 콘...
여행과 나날
오늘 하늘이 가장 ...
우리의 이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위키드: 포 굿
윗집 사람들
정보원
조상님이 보고계셔
주토피아 2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
코렐라인
콘크리트 마켓
콘티넨탈 '25
콩나물
킹 오브 프리즘 -...
타샤 튜더
타타르인의 사막
통잠
파과: 인터내셔널 컷
파리, 밤의 여행자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프리즘 오브 그레이 락
한란
행복한 라짜로
허들
홍어의 역습
힘
개봉 예정작
---------------------
대홍수
더 스노우위시맨
엄마보다 제가 잘해요!!
오늘밤 며느리의 구...
아모르 파티
극장판 짱구는 못말...
메이드 인 코리아
사탄의 부름
슈퍼 해피 포에버
영생인
오늘 밤, 세계에서...
위험사회
이사벨라 두크로트 언리미티드
척의 일생
청와대 건너 붉은 벽돌집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
코드 : G 주목의 시작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
누벨바그
도시중독자들
레드 소냐
만약에 우리
신의악단
아틱 콘보이
용서를 위한 여행
클리너
터널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하나 그리고 둘
호두까기인형
화양연화 특별판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굿 포츈
극장판 뿌이뿌이 모...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마이 선샤인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철도원
피렌체
러브 인 베트남
731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
쉬 캠 투 미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초혼, 우리들의 노래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