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기프트] 마을의 진정한 영혼, 그녀는 점쟁이.. 기프트
woojung78 2001-04-20 오전 2:00:16 1044   [3]
점을 봐주면서 세 아들과 함께사는 애니는
남편에게 맞는 발레리의 점을 봐주면서
때리는 남편과 헤어지라고 하게된다.

이사실을 안 발레리의 남편 도니는 애니에게
앙심을 품고 애니를 협박한다.

그러던중 애니아들의 선생님의 약혼녀가
실종되고 애니가 계시받은 증언으로
도니는 감옥에 가게된다.

그동안 우리들이 보아오던 공포영화의 패턴을
충실히 따르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영화에서는
전혀 느끼지못하는 떠다른 긴장,공포를 느낄수 있다.

영화 초반에서부터 끝까지 계속되는 긴장을 고조되게
만드는 음악소리는 주인공의 행동에서 관객으로 하여금
한시도 눈을 땔 수 없게끔 만들고 순간순간 보이다가
사라지는 사람들과 보일듯 말듯 하다가 결정적인곳에서
보여지는 섬뜩한 시체들은 소리를 안 지를수 없게
만들었다.

영화의 주인공이 키아누리브스와 힐러리 스웽크라서
두 배우의 연기를 기대 했었는데~

[리플리]에서 낯이익은 케이트블란쳇과 조연이지만
비중이 컷던 [너스베티]의 그렉키니어의 연기가
아주 돋보였다.

점점 더워지는 우리에게 진정한 공포를 선사한 기프트..
이번 여름의 흥행성적이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4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boksh2
엥?이 기프트는 머지?   
2009-03-30 14:3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372 [베로니카 ..] [베로니카]-사랑의 자유와 쟁취에 관한 여권신장의 선구자적인 여인상 베로니카 (1) dogma 01.04.20 1574 4
1371 [라벤다] [라벤다] 천사와의 사랑이야기.. woojung78 01.04.20 819 3
1370 [패스워드] [패스워드] 누군가에게 경고하는듯한 영화.. ^^; woojung78 01.04.20 1164 1
현재 [기프트] [기프트] 마을의 진정한 영혼, 그녀는 점쟁이.. (3) woojung78 01.04.20 1044 3
1368 [사국] [사국] 지루한~ 공포아닌 공포영화 (1) woojung78 01.04.20 736 4
1367 [소설보다 ..] [소설보다 더 이상한 이야기] 독특한 스릴러영화.. (1) woojung78 01.04.20 676 2
1366 [베로니카 ..] [베로니카] 공범은 없습니다... (2) woojung78 01.04.20 1014 0
1365 [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드라이브] 평범한 일상에서의 탈출.. (2) woojung78 01.04.20 708 3
1364 [듀스 비갈로] [듀스 비갈로] 유쾌한 코믹영화!! (2) woojung78 01.04.20 1406 4
1363 [오! 그레..] [오! 그레이스] 그레이스 구하기! (2) woojung78 01.04.20 858 1
1362 [파이란] [시인]이 영화는 아름답습니다..... (2) killdr 01.04.20 1013 3
1361 [라벤다] [라벤다]사랑에두 향기가 있다져~ (2) jemma74 01.04.20 773 0
1360 [사국] 강시영화 일본판 같았음 (2) pupat 01.04.20 727 0
1359 [파이란] [파이란] 사랑은.. 있다… (2) toycan 01.04.19 961 2
1358 [파이란] <호>[파이란] 거칠다고..? 아닌데.. (7) ysee 01.04.19 1243 8
1357 [선물] 남자이기에 더 슬픈 영화였다. (2) cara 01.04.19 1640 5
1356 [파이란] 파이란... (2) princemimi 01.04.19 958 5
1355 [파이란] [Zero] < 파이란 > (6) cajor 01.04.19 1096 5
1354 [사국] [수사]사국: 귀신이 부활을 하면... (2) daegun78 01.04.19 748 4
1353 [던전 드래곤] 사랑하는 재래미 아이언스 (1) bomnoon 01.04.19 1212 3
1352 [기프트] 음향과 영화 색채와 주인공의 연기 (1) bomnoon 01.04.19 1572 2
1351 [파이란] [파이란]그녀는.. 너무... (2) jemma74 01.04.19 1007 3
1350 [파이란] 또 울었다.. (1) kiag 01.04.19 1034 4
1349 [파인딩 포..] [파인딩 포레스터]친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1) MI1029 01.04.19 1139 3
1348 [사국] 이 영화 공포영화 맞아요 (1) alfhddl 01.04.19 763 3
1347 [내 마음의..] [종문] 내 마음의 비밀 - 어렸을때 궁금했던 것들.. (1) hpig51 01.04.19 759 1
1343 [웨이 오브..] 늦게 나마 웨어 오브 더 건을 보고... (1) baekhb 01.04.18 1533 3
1342 [카오스] 카오스.. (1) jiae2000 01.04.18 1667 6
1341 [파이란] 파이란....을 보다 (2) subkoala 01.04.18 1170 3
1340 [친구] 전 이렇게 봤습니다. 비평의 글 (1) smj9881 01.04.18 1642 2
1339 [파인딩 포..] 잔잔한 감동이 있다 (1) sghyang 01.04.17 1205 2
1338 [하나코] 재미내요 (1) leegh19 01.04.17 790 2

이전으로이전으로2656 | 2657 | 2658 | 2659 | 2660 | 2661 | 2662 | 2663 | 2664 | 2665 | 2666 | 2667 | 2668 | 2669 | 2670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