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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향기
alpinerose
2003-08-31 오전 3:19:29
1395
[
2
]
처음 이 영화가 극장에 개봉되었을때 나는 그랬다.
"신파극 영화는 딱 질새이다. 그래서 뻔하다."라고...
그래 뻔했다. 갑작스런 부모의 죽음과 사랑하는 애인을 잃은 한 여인.....
대학 동아리 선배로 만나서 그녀가 처음에는 열정이라고 말했던 그의 지고지순한 사랑은 결국에는 상처받은 그녀의 영혼을 감싸안으며 행복한 해피엔딩이 될 줄 알았었는데... 마지막에 그녀는 그에게 딸을 선물하며 눈을 감는다.
어떻게 보면 내가 생각한대로 뻔한 영화다. 나도 여자지만 특히 여자들이 너무나 좋아할 만한 멜로 감성을 한껏 다 갖춘 영화였다.
장진영의 열연도 좋았고, 어딘지 "질투는 나의 힘"의 박해일만이 떠오르는 그의 연기도 높이 살만했는데.. 나는 이상하게 송선미의 연기가 훨씬 더 가슴에 와 닿은 이유는 뭘까?
정말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을까?? 그런 사람이 만약에 내 주위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을 해봤다.
잠시나마 내가 장진영의 희재가 된 것처럼 가슴이 훈훈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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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200631
선미씨 만의 매력 충분히 있습니다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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