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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뽄스탈 식상해..
주온
solenion
2003-09-03 오전 5:26:10
1168
[0]
무서운 영화가 아니라
무서운 듯한 영화 였습니다.
'그럴듯함' ..
항상 나오는 짧은 치마교복의 여고생.. -_-
그런 식상함..
하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예술성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만
솔직히 무섭진 않았습니다. -_- 깜짝깜짝 놀랐을 뿐..
그럴듯한 공포는 공포보단 짜증만 나게 합니다.
아드레날린을 종료시키고 음악을 켜고 잠시 부엌에 갔더니
들려오는 소리: 아앟앟앟앟앟앟앟.................
-_-; 젠장. 주온이 현실에서 부활한줄 알았는데
무비스트 메인화면에서 나오는 소리였습니다.(주온2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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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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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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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시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jolly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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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마누..]
누가 돌아온 건지 모르겠네. 정말..(조폭마누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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