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메리와 스티브의 사랑의 줄다리기.. 사랑에 빠지고 싶다.. 웨딩 플래너
fx1000 2001-05-12 오전 12:10:25 1099   [0]
사랑의 전령사..웨딩플래너 [메리]제니퍼로페즈..

사랑과 우정에게 배신을 당한 후 사랑을 믿지 않고 잊어가던 그녀...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해내는 그녀가 드디어 사랑에 빠졌다..

너무나 설레이게 다가온 그 사람.. [스티브]매튜메커너히..

아침부터 무언가 일이 안되는가 싶더니 그녀가 가장 아끼는 구두가

홀에 빠져 버린 게 아닌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했던가...

정말 아이스크림에 목숨 건 택시 기사 아저씨.. 그 아저씨가 글쎄...

쓰레기통을 치고 가는 바람에 쓰레기통에 치이게 될 판인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메리의 신발에 대한 집착.. 다행히 치일 뻔 하는 순간!!

우리의 스티브.. 아니 메리의 스티브가 너무 극적으로 도와준 것이다..ㅎㅎ

그리고서 긴장이 풀린 탓인지 기절해 버린 스티브.. 깨어보니 스티브가

과장으로 있는 소아과병동에 누워있는 게 아닌가..-.-; 스티브와 그렇게

만난 메리는 그녀의 비서에 의해 그날 밤 공원에서 춤을 추게 되고 급기야

키스까지 하게 될 뻔!! 하는데... 비가 오는 게 아닌가... 그 뒤로 사랑에

빠져버린 메리.. 그녀의 최고의 고객에게 사랑에 빠진 것을 고백하게 되고..

설레는 마음과 스티브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는데.... 그녀의 고객 [프란]의

약혼자를 소개받는 순간!! Oh! my god!! 정말 아찔하지 않을 수가 없겠더군여..

정말 자신의 왕자님이라고 믿었던 그가 바로 프란의 약혼자였던거죠..

그렇게 둘의 사랑은 어긋나만 가고.. 메리의 아버지가 소개해 준 [마씨모]와

결혼을 결심하게 돼죠.. 정말 우스꽝스럽고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그렇게 메리와 스티브는 각각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하게 되는가 싶더군여..

그런데..머.. 영화가 주인공들 놔두고 그렇게 되간여..ㅋㅋ 꼭 한 번 보세여.

정말 잼나답니당..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메리와 너무나도 낭만적인 스티브의

줄다리기 사랑이야기... 기대해도 볼 만한 영화입니다... 그럼 즐감 되세여..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649 [엑소시즘] 허망한 영화.. (1) goodhj 01.05.13 1607 3
1648 [에너미 앳..] 엽기? 인간다움? [휴머니스트] (3) flyphk 01.05.13 1534 1
1647 [에너미 앳..] 사랑의 아름다운 설레임 [웨딩 플래너] (1) flyphk 01.05.13 1458 5
1646 [에너미 앳..] 전쟁과 사랑 [애너미 앳 더 게이트] (1) flyphk 01.05.13 1655 2
1644 [진저 스냅] [진저스냅] 늑대인간이된 소녀 진저 이야기.. (1) woojung78 01.05.13 1308 4
1643 [더 킹] 우리나라 애니 맞나 (1) technic1 01.05.12 627 0
1642 [친구] 친구 정말 좋은 영화일까 ? (6) movistk 01.05.12 2280 3
[친구]    잘 만들어진 영화는 솔직히 아닙니다.. 보고 나서 왠지 씁쓸 (2) silver911 01.05.23 1893 1
1641 [투발루] #아뉴스#[첫사랑] 20년 전의 못다한 이야기.. (2) agnusdei78 01.05.12 786 1
1640 [투발루] [투발루] 수영장에 놀러오실래요 (1) mvgirl 01.05.12 809 2
1639 [파이란] 감동 또 감동 이게 진짜 영화구나 (2) icanand 01.05.12 1471 1
1638 [파이란]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1) technic1 01.05.12 1142 3
1637 [휴머니스트] 웃기려고 노력은 했지만 (2) technic1 01.05.12 994 1
1636 [인디안 썸머] 고만고만한 멜로물 (2) technic1 01.05.12 1395 1
[인디안 썸머]    Re: 고만고만한 멜로물 (1) jenic24 01.05.27 1250 4
1635 [친구] 내가 니 시다바리가!!! (1) fx1000 01.05.12 1937 0
1634 [투발루] 수영장으로 초대합니다. (1) fx1000 01.05.12 759 2
1633 [에너미 앳..] 바실로의 사랑과 우정.... 그의 삶은... (2) fx1000 01.05.12 1500 5
1632 [엑소시스트..] 엑소시스트... 존재하지 않는 공포의 잔재... (1) fx1000 01.05.12 1129 0
현재 [웨딩 플래너] 메리와 스티브의 사랑의 줄다리기.. 사랑에 빠지고 싶다.. (1) fx1000 01.05.12 1099 0
1630 [파인딩 포..] 영화라고 할수 있는 편안함 (2) svgz 01.05.11 1277 4
1629 [친구] 투발루(Tovalu):4차원 꿈이 2차원 캔버스에 채색되다. (1) cruise9 01.05.11 1312 0
1628 [친구] 親구란? 무엇일까? 친구를 보고나서.... 친구 (1) wkffksdbfl 01.05.11 1622 0
1627 [휴머니스트] 뒷북치기 (2) ajou1989 01.05.11 1017 1
1626 [웨어 더 ..] [웨어 더 머니 이즈] 어설프지만 확실한 범죄영화.. (1) woojung78 01.05.11 855 0
1625 [투발루] [투발루] 조금은 심각한 코디디 영화.. (1) woojung78 01.05.11 880 0
1624 [에너미 앳..] [수사]에너미 엣 더 게이트: 전쟁이 주는.... (1) daegun78 01.05.11 1441 2
1623 [웨어 더 ..] <호>[웨어 더 머니 이즈] 은행을 턴다고..??? (2) ysee 01.05.11 911 7
1622 [휴머니스트] 휴머니스트...그 지루함의 엽기가 황당 (1) kyajin 01.05.11 1129 1
1621 [투발루] 휴머니스트를 보고...말놨는데 갠짐하지여^^ (1) smilyrei 01.05.11 717 0
1620 [투발루] [투발루] 삶이 지루하게 느껴질 땐 투발루로 가자 (2) imonim2 01.05.11 874 0
1619 [첫사랑] 엄마의 첫사랑 (1) forgive 01.05.10 914 3

이전으로이전으로2641 | 2642 | 2643 | 2644 | 2645 | 2646 | 2647 | 2648 | 2649 | 2650 | 2651 | 2652 | 2653 | 2654 | 265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