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야드비가의 베개]야비드가와 온드리스의 완전하지못한 사랑.. 야드비가의 베개
woojung78 2001-05-24 오전 2:43:42 668   [0]
온드리스는 사랑하는 야드비가를 신부로 맞이한다.
하지만 전쟁때문에 온드리스는 전쟁에 참전하게되고
외로웠던 야드비가는 옛애인을 다시 만나게 딘다.

얼마되지않아 온드리스는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야드비가는 임신을하고 남자아이를 낳는다.
그리고 출산을 핑계로 옛친구 이기도한 옛애인을 만난다.

온드리스는 야드비가에게 남자가 있다는것을 알지만
그녀가 없으면 괴로워 할뿐 그녀가 돌아오기만을 바란다.

야드비가는 옛애인의 아이를 임신하고 남자아이를
낳는다.둘째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는것을 알지만
온드리스는 아무말도 내색도 하지 않는다.

아들과의 외출중 온드리스는 그녀의 옛애인을 만나고
술에취한 온드리스는 그넘어뜨려 멱살을 잡고 아들의
출생을 추궁한다.

그날밤 자신의 모습도 싫고 야비드가의 사랑도 잃은
온드리스는 술을 먹고 교회에서 있다가 경련성 마비때문에
다음날 죽는다.

옛애인의 사랑도 거짓이고 남편도 죽은 야비드가는
온드리스가 떠나고 난 후에야 그녀가 진정 사랑했던 사람은
온드리스였다는것을 깨닫고 슬퍼한다.

영화에서 온드리스의 아빠와 야비드가의 엄마는 결혼했다가
이혼했고, 야비드가는 옛애인의 아이를 가지고,온드리스역시
온드리스가 아닌 다른사람의 아들이다.이러한 설정들이
이상하긴 했지만 이런 요소들 때문에 영화에 묘한 느낌이
있는것 같았다.

살아있는동안 온드리스가 야비드가를 한없이 사랑했듯이
야비드가도 죽을때까지 온드리스를 사랑하며 살것이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816 [썸머타임] 썸머타임-노컷필름이 전부인 영화 (2) jabbk 01.05.25 5341 2
1815 [야드비가의..] 내용의 요점은 무엇인가....... (1) singi 01.05.25 564 3
1814 [D-13] 케네디의 정치력을 엿볼수 있었다..... (1) singi 01.05.25 1219 3
1813 [D-13] 3차 세계대전을 막은 케네디 대통령? (1) technic1 01.05.25 1369 2
1812 [고해] [해이] 뜬금없는 이 영화 어째야 쓰까? (1) Hae2 01.05.25 1037 2
1811 [D-13] 으으하하하.. (1) sunny40 01.05.25 985 1
1810 [썸머타임] 썸머타임의 원내용은 [스콜피온 나이트] (1) mochunsa 01.05.24 2975 1
1809 [15분] [수사]15분: 미디어안의 미국. (1) daegun78 01.05.24 718 0
1808 [고해] [수사]고해: 가족이라는 것은... (1) daegun78 01.05.24 980 0
1807 [D-13] [D-13] 케네디가 직면한 위기상황 (1) mvgirl 01.05.24 1260 0
1806 [고해] [서기]어머니 같은 딸, 아버지 같은 아들... (1) yms012 01.05.24 1034 0
1805 [유리의 뇌] 유리의 뇌... 그리 가벼운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1) aiba30 01.05.24 868 2
1804 [유리의 뇌] 잠자는 숲속의 공주??!! (1) cineoz 01.05.24 780 0
1803 [파이란] 나의 삶의 전환점... (1) cineoz 01.05.24 2289 1
1802 [수취인 불명]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1) almega 01.05.24 1419 4
1801 [친구] 흥행의 비결... (1) cineoz 01.05.24 1985 3
1800 [야드비가의..] 그녀가 그렇게 목놓아 울은 건 뒤늦게 깨닭은 남편의 진정한 사랑이었을까? (1) mhwon2 01.05.24 614 1
1799 [유리의 뇌] 유리의 뇌.......만화? (1) hong1102 01.05.24 866 3
1798 [썸머타임] [썸머 타임 ]그들이 과연 사랑을 했을까... (1) jmsmp 01.05.24 3100 5
1797 [아나토미] [감자♡] [아나토미] 눈 뜨지 마라... 네 몸이 해부되고 있다. 평점★★★ (1) zlemans 01.05.24 969 0
1796 [야드비가의..] dna,, (1) pupat 01.05.24 567 1
현재 [야드비가의..] [야드비가의 베개]야비드가와 온드리스의 완전하지못한 사랑.. (1) woojung78 01.05.24 668 0
1791 [교도소 월..] 영화"교도소월드컵"의 이해와 관계 (1) zestydj 01.05.24 1158 3
1790 [야드비가의..] 그 어머니에 그 자식 (1) technic1 01.05.24 586 3
1789 [친구] 쪽팔린다. 이게 한국최고의 관중동원 영화인가 ? (3) tcfap 01.05.24 2941 6
[친구]    Re: 쪽팔린다. 이게 한국최고의 관중동원 영화인가 ? (1) sin118 01.06.16 2158 1
1788 [유리의 뇌] 유리의 뇌-어떻게 저런 영화를... (2) gugi78 01.05.23 850 1
1787 [고해] <고해>...웃다가 눈물흘린적 있으신지요?ㅡㅡ^ (1) kyajin 01.05.23 1039 1
1786 [투발루] [투발루] 뒷끝 없는 상쾌한 영화 ^^ (1) jagyabbo 01.05.23 767 0
1785 [유리의 뇌] 동화적 느낌의 영화를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1) kongdb 01.05.23 880 0
1784 [열정의 무대] 음..~~~~~~~~~~~~~멋찐영화.. (1) fiancee 01.05.23 871 1
1783 [인디안 썸머] 죽음 앞에서 만난 사랑.. (1) jjh0203 01.05.23 1338 0

이전으로이전으로2641 | 2642 | 2643 | 2644 | 2645 | 2646 | 2647 | 2648 | 2649 | 2650 | 2651 | 2652 | 2653 | 2654 | 265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