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투발루] 깜찍한 투발루~ ^-^ 투발루
jys8649 2001-05-27 오후 10:29:58 727   [0]
너무나도 보고 싶었던 투발루..

시사회도 떨어지궁..개봉도 일주일이나 늦춰져서..

기다리고 기다리다..드디어 보았습니다

일단 소감부터 말하자면..

진짜~ 최고~~~ 예요..

오랜만에 만난 드니라방의 연기는 역시 절 실망시키지 않았고..

슐판 ..뭐더라? ^^;;

암튼 루나파파에 나왔던 여주인공의 눈빛연기와 몸짓은..깜찍 자체지요~

첨엔..음..약간 흐름이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시종일관 웃느라고 정신이 없었답니다..

낡은 수영장이 배경이라는것도 참 신선했구염

발전된기술과 자본력 보다는..

순수의 세계가 더 소중하다는 메세지를 주는 영화였던것 같아요

영화 자체도.. 그래픽이 난무하는 요즘 영화와는 완전히 반대로..

파스텔톤으로 잔잔하게 변하는 화면에..

정말 아낀 대사..그저 배우들의 몸짓 표정을 따라가기만 해도

충분한 느낌이 오는 영화구여

감독이 단평영화로 아주 유명한 감독인데

장편 데뷔작이래요..지난 부천영화제때 관객상 받았던 작품이거든요?

음..그때 올빼미의 성은 봤는데..

이걸 못봐서..무지 안타까웠는데..

이렇게라도 볼수 있게 되서 넘 다행이예요 ^-^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느끼고 싶으시면 투발루 꼬~옥 보세염..

날도 점점 더워지는데.. 수영장에 한번 푹~ 빠져보자구여 ^-^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882 [1850 ..] [1850 길로틴 트래지디] 아름다운 세상을위한 아름답고 슬픈이야기.. (1) woojung78 01.05.30 974 1
1881 [아나토미] 너무도 엽기문화에 길들여져서일까요 (1) technic1 01.05.30 811 2
1880 [간장선생] [간장선생] 제국주의 시대에서 없을 것만 같았던 따뜻함 (1) prihj 01.05.30 859 0
1879 [아나토미] 공포인가..코메디인가..? (1) gagsh 01.05.29 864 0
1878 [유리의 뇌] 일어나요 공주… 여기 당신의 왕자가 왔소… - 유리의 뇌 (1) flyphk 01.05.29 803 4
1877 [15분] <15분>말그대로 미국식 액션스릴러...^^ (1) kyajin 01.05.29 878 2
1876 [간장선생] [간장선생] 당신 간염이야~^-^ (1) jys8649 01.05.29 939 0
1875 [진주만] [진주만] - 짜증난다, 서럽다. 슬프다, 눈물난다! (4) SJY2342 01.05.29 1814 1
1874 [썸머타임] ★내가 본 썸머타임은..★ (1) diamo 01.05.29 3699 2
1873 [에너미 앳..] 전쟁.. (1) woodsmen 01.05.29 1342 0
1872 [15분] [15분]참 볼만한 영화입니다~! (1) dragonae 01.05.29 978 1
1871 [15분] 95%로에 재미... (1) goodzest 01.05.29 723 0
1870 [야드비가의..] <야드비가의 베개> 낯선 풍경속으로... (1) island96kr 01.05.29 575 3
1869 [웨딩 플래너] [웨딩 플래너] 왜 결혼을 하려고 하나요?? (1) happyend 01.05.29 1063 3
1868 [한니발] [한니발] (1) cliche 01.05.29 1379 3
1867 [수취인 불명] <호>[수취인 불명] 누구의 잘못인가... ysee 01.05.29 1395 4
1866 [15분] <호>[15분] 유명해질수만 있다면... (1) ysee 01.05.29 653 2
1865 [D-13] [재키 MVP]-천재 침팬치?? (1) jabbk 01.05.29 891 3
1864 [에너미 앳..] [에너미 앳 더 게이트] 한마디로 긴장을 늦출수없었다. (1) yijw 01.05.29 1794 0
1863 [포스트맨 ..] [감자♡] 일본영화제 <포스트맨 블루스> 평점 ★★★ (1) zlemans 01.05.28 1331 1
1862 [유리의 뇌] [善] 과거..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게끔 하는 ... (1) nanjokoji 01.05.28 869 3
1861 [아나토미] 무섭다~~ (1) cute627 01.05.28 918 3
1860 [1850 ..] <호>[1850 길로틴 트래지디] 당신이 살인을 했다면.. (1) ysee 01.05.28 977 1
1859 [야드비가의..] <호>[야드비가의 베개] 결말은 비극적으로... (1) ysee 01.05.28 527 1
1858 [야드비가의..] [수사]야드비가의 베개: 엇갈린 사랑 (1) daegun78 01.05.28 520 2
1857 [1850 ..] [수사]길로틴 트래지디: 사형제도의 존속이유를 묻는 영화이면서... (1) daegun78 01.05.28 900 0
1856 [휴머니스트] 휴, 머니스트? (1) cinekids 01.05.28 1178 6
1855 [썸머타임] 소문난 잔칫집에는 먹을 것이 없었다 - 썸머 타임 (2) flyphk 01.05.28 2773 3
1854 [투발루] 벙어리... (1) lilyes 01.05.28 754 2
1853 [친구] 친구 이영화에 평점을 주겠다.. ★★★★★★★★★(자리가부족하다) (2) kissdaewon 01.05.28 2440 5
현재 [투발루] [투발루] 깜찍한 투발루~ ^-^ (1) jys8649 01.05.27 727 0
1850 [친구] 비트와 모래시계의 절묘한 조화?!@#$& (1) phill228 01.05.27 1994 4

이전으로이전으로2641 | 2642 | 2643 | 2644 | 2645 | 2646 | 2647 | 2648 | 2649 | 2650 | 2651 | 2652 | 2653 | 2654 | 265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