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1850 길로틴 트래지디] 아름다운 세상을위한 아름답고 슬픈이야기.. 1850 길로틴 트래지디
woojung78 2001-05-30 오전 11:15:23 1005   [1]
프랑스 본국과 떨어진 캐나다근처의 프랑스섬
생 피에르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술에 취한 루이와 닐이 뚱뚱한것인지 덩치가
있는지 확인 하러 갔다가 강도인줄 알고 칼을
가지고나온 사람을 죽인 것이다.

하지만 이동중에 루이는 사고로 죽고 닐은 대위의
집에 갇히게 된다.그를 가엽게 여긴 마담라는
그와 온실도 가꾸고 과부도 도우면서 그의 착한
모습을 마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또 사고에서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도한다.

그러나 총독은 살인자를 처벌 하지않으면 자신의
위신이 안선다고 생각한다.그래서 프랑스본국과
법을 면목으로 단두대를 본국에서부터 가져와서
그를 단두대에 올리려 한다.

단두대를 실은 배가 도착하자 마담라는 닐을
도망가게한다. 하지만 닐은 대위부부에게 폐가
될까봐 다시 돌아오게되고 대위부부는 총독에의해
본국으로 소환되고 닐은 단두대에 오른다.

본국에서 대위는 총살당하게 된다.
마담라는 남편을 향한 총성을 들으면서 자신때문
인것 같아 남편을 생각하며 평생 미망인으로
살기로 맹세한다.

세상을 너무나도 옳게 착하게 살았던 대위부부가
자신의 명예만을 생각하는 총독에의해서 고통받게
된다.이렇게 될지 알고 있지만 옳은 일을 하기위해
자신들의 생각대로 행동한다.

희생하며 죄수를 보내는 대위부부와 그들을 위해서
다시돌아온 닐의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였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1850 ..] [1850 길로틴 트래지디] 아름다운 세상을위한 아름답고 슬픈이야기.. (1) woojung78 01.05.30 1005 1
1881 [아나토미] 너무도 엽기문화에 길들여져서일까요 (1) technic1 01.05.30 844 2
1880 [간장선생] [간장선생] 제국주의 시대에서 없을 것만 같았던 따뜻함 (1) prihj 01.05.30 885 0
1879 [아나토미] 공포인가..코메디인가..? (1) gagsh 01.05.29 887 0
1878 [유리의 뇌] 일어나요 공주… 여기 당신의 왕자가 왔소… - 유리의 뇌 (1) flyphk 01.05.29 831 4
1877 [15분] <15분>말그대로 미국식 액션스릴러...^^ (1) kyajin 01.05.29 917 2
1876 [간장선생] [간장선생] 당신 간염이야~^-^ (1) jys8649 01.05.29 965 0
1875 [진주만] [진주만] - 짜증난다, 서럽다. 슬프다, 눈물난다! (4) SJY2342 01.05.29 1842 1
1874 [썸머타임] ★내가 본 썸머타임은..★ (1) diamo 01.05.29 3725 2
1873 [에너미 앳..] 전쟁.. (1) woodsmen 01.05.29 1379 0
1872 [15분] [15분]참 볼만한 영화입니다~! (1) dragonae 01.05.29 1010 1
1871 [15분] 95%로에 재미... (1) goodzest 01.05.29 755 0
1870 [야드비가의..] <야드비가의 베개> 낯선 풍경속으로... (1) island96kr 01.05.29 611 3
1869 [웨딩 플래너] [웨딩 플래너] 왜 결혼을 하려고 하나요?? (1) happyend 01.05.29 1113 3
1868 [한니발] [한니발] (1) cliche 01.05.29 1414 3
1867 [수취인 불명] <호>[수취인 불명] 누구의 잘못인가... ysee 01.05.29 1458 4
1866 [15분] <호>[15분] 유명해질수만 있다면... (1) ysee 01.05.29 685 2
1865 [D-13] [재키 MVP]-천재 침팬치?? (1) jabbk 01.05.29 916 3
1864 [에너미 앳..] [에너미 앳 더 게이트] 한마디로 긴장을 늦출수없었다. (1) yijw 01.05.29 1830 0
1863 [포스트맨 ..] [감자♡] 일본영화제 <포스트맨 블루스> 평점 ★★★ (1) zlemans 01.05.28 1353 1
1862 [유리의 뇌] [善] 과거..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게끔 하는 ... (1) nanjokoji 01.05.28 902 3
1861 [아나토미] 무섭다~~ (1) cute627 01.05.28 962 3
1860 [1850 ..] <호>[1850 길로틴 트래지디] 당신이 살인을 했다면.. (1) ysee 01.05.28 1009 1
1859 [야드비가의..] <호>[야드비가의 베개] 결말은 비극적으로... (1) ysee 01.05.28 553 1
1858 [야드비가의..] [수사]야드비가의 베개: 엇갈린 사랑 (1) daegun78 01.05.28 552 2
1857 [1850 ..] [수사]길로틴 트래지디: 사형제도의 존속이유를 묻는 영화이면서... (1) daegun78 01.05.28 927 0
1856 [휴머니스트] 휴, 머니스트? (1) cinekids 01.05.28 1204 6
1855 [썸머타임] 소문난 잔칫집에는 먹을 것이 없었다 - 썸머 타임 (2) flyphk 01.05.28 2803 3
1854 [투발루] 벙어리... (1) lilyes 01.05.28 783 2
1853 [친구] 친구 이영화에 평점을 주겠다.. ★★★★★★★★★(자리가부족하다) (2) kissdaewon 01.05.28 2495 5
1852 [투발루] [투발루] 깜찍한 투발루~ ^-^ (1) jys8649 01.05.27 757 0
1850 [친구] 비트와 모래시계의 절묘한 조화?!@#$& (1) phill228 01.05.27 2031 4

이전으로이전으로2641 | 2642 | 2643 | 2644 | 2645 | 2646 | 2647 | 2648 | 2649 | 2650 | 2651 | 2652 | 2653 | 2654 | 265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