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켈레스를 위한 영화. 트로이 디렉터스 컷
anak1000 2004-05-22 오전 2:05:58 1306   [0]
브래드 피트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ㅡㅡa 역시 멋졌습니다.

트로이 라는 영화는 일리야드 오딧세이에서 일리야드 부분인데... ㅡㅡa

몇 십년에 걸쳤던 전쟁을 거의 1달도 안되는 기간 안에 모두 압축시켜 놓았더군요.

트로이 영화의 주는 그리스와 트로이 와의 전쟁인 트로이 전쟁이 아닌, 아킬레스와 헥토르 와의 이야기였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아킬레스였고요~. ^^

브래드 피트가 아킬레스 역을 했고, 에릭바나가 헥토르 역을 했습니다. ^^ 둘다 잘생겼더라고요.

헥토르의 동생인 파리스도 잘생겼는데... 반지의 제왕의 프로도 닮았어요. ^^

트로이의 감상란에서 반지의 제왕 + 글레디 에이터 라는 말을 봤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비슷하더군요.

하지만 싸우는 장면에서의 액션은 단연 트로이가 앞섰습니다.
칼과 창, 그리고 방패를 갖고 싸우는 장면에서 스피드 감은 정말 멋지더군요.

아킬레스만의 싸우는 방식도 너무 멋졌고요~ >_<b
몸을 공중에 띄워 한 팔에 든 검을 그대로 상대의 목을 향해 찔러 넣는데...
와우~! 감탄사가 저절로 나더라고요.

3시간 가까이 되는 영화였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

아쉬운 점이 있다면... ㅡㅡa 긴 전쟁을 너무 축소시켜놔서 삭제된 부분이 많다는 것.
아킬레스 위주의 스토리 전개로 주변 인물을 좀 바보같이 만든 것.

하지만 브래드 피트가 멋졌으니 모두 용서가 됩니다. ㅡㅡ;

ㅎ ㅏ ㅎ ㅏ ㅎ ㅏ ;;

헬레나 역이 마음에 안들었어요. ㅡㅡ;
그래도 추천~, 트로이!!!

(총 0명 참여)
파리스는 프로도를 닮은게 아니고 반지의 제왕의 레골라스역을 했던 올란도블룸입니다.   
2004-05-22 12:4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0650 [U-턴] 황당...엉뚱..특이한 경험... bluefeel 04.05.22 1829 0
20649 [트로이 디..] 실망스럽다 못해 화가나는 영화 -_- (2) suga55 04.05.22 1567 0
20648 [러브레터] 가슴속에..묻어 둔..사랑을 꺼내보면 눈물이 난다.. bluefeel 04.05.22 3153 26
20647 [옹박 : ..] 이야~대단한 액션~! wowowowo 04.05.22 1006 0
20645 [디 아이 2] 말만 공포..실은 공포+멜로+드라마;; lalf85 04.05.22 1354 0
20644 [옹박 : ..] 무예타이의 진수~!! odongdongu 04.05.22 950 0
20643 [메멘토] 기억이란..스스로 조작한 사실일뿐.. (1) bluefeel 04.05.22 2047 5
20642 [더 홀] 사랑의 또 다른 모습..끔찍한 집착.. bluefeel 04.05.22 1765 8
20641 [옹박 : ..] 정말 대단한 액션~! grrrbosny 04.05.22 901 0
20640 [톰캣] 진부한 내용을 재미있게 소화한 섹스 코미디 bluefeel 04.05.22 1366 3
20639 [엽기적인 ..] 엽기적인 그녀..사랑스러운 그녀.. (1) bluefeel 04.05.22 1992 3
20638 [트로이 디..] 한편의 서사시 트로이~ todreams 04.05.22 1131 3
20637 [매트릭스 ..] 휴먼 무비.... lkyblue 04.05.22 1471 1
20636 [옹박 : ..] 실감액션~ rapunzelee 04.05.22 1223 0
20635 [트로이 디..] 사라져 버린 십년.... sky7522 04.05.22 1309 3
20634 [슈렉 2] 초록 괴물 미트 페런츠 panja 04.05.22 1445 0
20633 [나비 효과] 그럭저럭 볼만하네.. (1) panja 04.05.22 2444 0
20632 [트로이 디..] 신화의 걸작.. moviepan 04.05.22 1022 0
현재 [트로이 디..] 아켈레스를 위한 영화. (1) anak1000 04.05.22 1306 0
20630 [트로이 디..] 신이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인간이 추구하는 것 patrabor1 04.05.22 1467 4
20629 [퍼펙트 블루] 인격의 정체성.. lds411 04.05.21 14447 2
20628 [사랑의 은..] ... gutsamak 04.05.21 1288 4
20627 [트로이 디..] 만족스럽진 못했다.. lampnymph 04.05.21 1353 1
20626 [트로이 디..] 너무 허무하네요ㅋ wabest7942 04.05.21 1242 0
20625 [하류인생] 부패한 시대의 부패한 인생들 mykitty99 04.05.21 1336 1
20624 [트로이 디..] 정말 재미있을 거 같았는데..정말 재미있었다.. lalf85 04.05.21 1314 3
20623 [진주만] 최문영의 영화읽기 (3) choimy84 04.05.21 2242 2
20622 [엽기적인 ..] 최문영의 영화읽기 (1) choimy84 04.05.21 2062 1
20621 [마이너리티..] 최문영의 영화읽기-마이너리티 리포트 choimy84 04.05.21 1958 2
20620 [하류인생] <자봉> 이것이 진정한 하류였던가? jabongdo 04.05.21 1655 5
20619 [블루베리] 새로운 시도로 의욕이 넘친영화.. lds411 04.05.21 1075 2
20618 [비디오를 ..] 무난한 단막극 같은.. panja 04.05.21 1235 1

이전으로이전으로2101 | 2102 | 2103 | 2104 | 2105 | 2106 | 2107 | 2108 | 2109 | 2110 | 2111 | 2112 | 2113 | 2114 | 211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