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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올
MI1029
2001-06-14 오전 11:15:51
778
[0]
솔직히 영화 내용 보다는 배경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계절의 변화를 나타낸 산...파란 하늘..호수...
마치 내가 비행기 속에 타면서 그 풍경들을 보는듯 했습니다.
너무나 멋진 풍경들....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거닐며....부럽더군여.
전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 걷는걸 좋아하거든여...^^
자기가 꿈어온 길을 거닐였던 사람...그레이 올...회색 올빼미..
좀 일찍 생을 마감한듯 싶지만..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며 살았던 사람이기에...
마음편히 눈을 감았으니라 생각합니다.
그럼...멋진 캐나다 풍경을 보고 싶으시면 이 영화를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멋있답니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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