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파이터 블루]유덕화를 위한 무모한 킥복싱영화.. 파이터 블루
woojung78 2001-06-19 오후 11:27:37 846   [3]
감옥에서 막 출소한 맹호는 나오자마자 핑을
찾는다.핑을찾아 태국으로 갔지만 핑은 이미
5년전에 미국으로 촬영을 갔다가 마약거래를
우연히 보게되 그들에게 죽고말았다.

하지만 태국에서 맹호는 핑에게 딸이 한명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래서 마리아수녀원
으로 플로이을 찾아 가게된다.수녀원에는 이미
가출한 후여서 수녀와 함께 유흥가에서 하루하루
살고있는 플로이를 찾는다.

플로이는 첫눈에 맹호를 알아본다.하지만 아직
자신을 딸로 인식 못하고 꾸중을 먼저하는
맹호를 보고 토라진다.하지만 맹호가 자신을
얼마나 생각하는지를 알게되므로써 맹호와
플로이의 사이는 점점더 좋아진다.

플로이의 남자친구 레이에게 킥복서인 맹호가
기술을 가르치고 레이가 대회에 진출하게되고
그곳에서 10여년전에 맹호가 매우 흥분했을때
그만 죽이고만 차이의 감독이 맹호를 발견하고
맹호를 퇴장시킨다.플로이가 이 사실을 알게되고
실망을한 플로이는 경기장을 뛰쳐나간다.

속죄하려는 심정으로 맹호는 차이의 전 감독을
사랑하게된 수녀인척했던 미요코와 찾아가서
지금의 챔피언과의 정당한 대결을 요청한다.

그리고 대회날 40이넘은 맹호는 20대의 챔피언과
싸우며 잘 버티다가 마지막라운드인 5라운드까지
버텨서 비기지만 맹호는 죽고만다.

전체적으로 영화내용이 빈약했고 없는만도 못한
맹호와 미요코의 뜨뜬 미지근한 로맨스는 너무도
유치했다.그리고 맹호와 챔피언의 싸움은 지루하고
말도 안됐다.

영화에 유덕화가 출연한것이 아니라 꼭 유덕화가
출연하려고 끼워 맞춘 영화 같았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님께서 이 영화를 이렇게 보셨다니한말씀 드리지요. 님께서는 감독이나 유덕화가 말하려한 내용을 무시하신 것 같네요. 진한 로맨스와 격렬한 쌈영화를 원하신다면 다른 영화를 찾아보시죠   
2001-06-22 00:57
님은 이영화를보고 감동과찬사를 보낸분들을 한순간에 바보로 만드네요! 그영화 볼땐 만든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될것같네요.트집거리찻지말고 고운마음으로 다시한번보세요. 님의마음을 열고~   
2001-06-21 15: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214 [진주만] 진짜 짱!! 아마겟돈+라이언 일병 구하기+타이타닉!! (1) jienzzang 01.06.21 938 0
2212 [미이라 2] [미이라 2] 신나는 퓨전 액션 어드벤처 (1) mvgirl 01.06.20 1096 1
2211 [15분] 잼나다. (1) qreefree 01.06.20 1037 0
2210 [진주만] 속이는 넘과 속는 넘 (1) almega 01.06.20 892 0
2209 [파이터 블루] 실망또 실망.... (3) unchlaljs 01.06.20 807 0
2208 [브랜단 앤..] 오랜만에 유쾌하게 웃었다... (1) opera77 01.06.20 742 0
2207 [그레이 올] 자연은 우리것이 아니다...<그레이 올> (1) gagsh 01.06.20 745 0
2206 [툼 레이더] <호>[툼 레이더] 새로운 여전사 탄생인가..? (2) ysee 01.06.20 809 0
2205 [미이라 2] 1탄 보고 보믄 더 재밌는 영화! (1) joywithhan 01.06.20 1176 1
2204 [신라의 달밤] 배꼽어딧나여???^^ (1) nayanaj 01.06.20 830 0
2203 [신라의 달밤] [신라의 달밤]사랑과 우정이 공존하는 도시..경주. (1) fx1000 01.06.20 824 2
2201 [툼 레이더] [감자♡][톰레이더] 관연 이것은 뜰까? 평점 ★★ (3) zlemans 01.06.20 1032 0
[툼 레이더]    Re: [감자♡][톰레이더] 관연 이것은 뜰까? 평점 ★★ (1) nohkijoong 01.06.25 674 0
현재 [파이터 블루] [파이터 블루]유덕화를 위한 무모한 킥복싱영화.. (3) woojung78 01.06.19 846 3
2199 [간장선생] 기대를 많이 했는데 영... (1) starone 01.06.19 1088 1
2198 [테일러 오..] [테일러 오브 파나마]거짓의 끝은 어디인가? (1) bloodsil 01.06.19 850 6
2197 [신라의 달밤] [수사]신라의 달밤: 인생 맞바꾸기 (1) daegun78 01.06.19 816 0
2196 [그레이 올] [수사]그레이 올: 자연을 사랑한 올빼미 (1) daegun78 01.06.19 680 1
2195 [진주만] 누가 이 영화를 욕하는가...?? (2) siri716 01.06.19 1180 1
[진주만]    Re: 누가 이 영화를 욕하는가...?? (1) hje1111 01.06.20 944 0
2194 [신라의 달밤] <신라의 달밤> 왕입니다요~~ ^^* (1) openmine999 01.06.19 816 2
2193 [신라의 달밤] 실컷 웃을 수 있는 영화...~! (1) bluefeel 01.06.19 855 0
2192 [오! 그레..] 너무도 재밌게 봐서리.. (2) alfhddl 01.06.19 878 0
2191 [오! 그레..] [감자♡][오!그레이스] 감자가 이영화를 또본 이유는? 평점★★★★★ (1) zlemans 01.06.19 856 2
2190 [오! 그레..] [오! 그레이스] 자극적이진 않지만 신선하고 유쾌한 영화! (1) joywithhan 01.06.19 961 3
2189 [15분] 매스컴으로 치장된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 군상들의 (1) mynong 01.06.19 1070 8
2188 [신라의 달밤] [신라의 달밤] 말이 필요없다.. 걍 그냥 가서 보는게 낮다...[타미] (1) tamy21c 01.06.19 814 3
2187 [미이라 2] 확실하게 재.미. 는 있는 영화 the mummy2 (1) berry4275 01.06.18 1042 1
2186 [테일러 오..] 조금은 실망 (1) cute627 01.06.18 879 3
2183 [미이라 2] [호유화]느낌의 차이 생각의 차이이겠지만?? (1) snowrina 01.06.18 1041 0
2182 [진주만] 절대 이영화는 단순한 미국우월적인 영웅주의적인 전쟁영화가 아닙니다 (1) pcwsxf 01.06.18 1040 0
2181 [미이라 2] 다시 살아났구나...캬캬 (1) ingka1 01.06.18 1018 0

이전으로이전으로2626 | 2627 | 2628 | 2629 | 2630 | 2631 | 2632 | 2633 | 2634 | 2635 | 2636 | 2637 | 2638 | 2639 | 2640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