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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은 살아있다......... 뉴 폴리스 스토리
eastsky0920 2005-01-08 오전 12:38:42 1585   [2]
 
 
 
아주 어릴적부터 나의 영웅이였던 성룡 그가 아직도 건재하며
아직도 그의 액션은 스크린을 꽉 채우기에 충분하다.
내가 아주 어릴때 "취권" 으로 코믹 액션의 신 홍콩영화의 문을 연 성룡......
 
그가 늙지않았으면 좋겠다. 나중에 내 아이들에게도
그가 건재함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그런 배우 성룡 ^^
성룡은 건재하다......  과거의 코믹한 요소는 줄었지만 드라마적인 요소가 충분히
관객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눈시울을 적신다
 
성룡의 영화를 보고 이렇게 간동의 눈물을 흘린것은
"홍금보"와 같이 나온 " 용적심 "이후... 오랜만인것 같다.
 
이 영화의 특이한 것은...... 성룡의 영화 사상 가장 젊은이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이다.
과거 홍금보, 원표, 알란 탐...... 등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등장 하지만
이번 영화 처럼 신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최고의 꽃미남들이 등장 하기는 처음일듯...
 
그래서 인지 젊은이들의 분위기에 맞춰 액션 또한 스피드하고
다양한 X 스포츠 수준으로 올라가 있다. 물론
대역을 쓰지 않는 성룡의 연기는 말할 필요가 없다.
 
오늘 이영화를 봐서 너무 기분이 좋와졌다. 가을이 아니라 겨울에 찾아온 성룡
역시 그는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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