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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딱인 영화..
소름
olive0726
2001-08-03 오전 12:52:13
1033
[0]
제목은 너무 잘 지은거 같네요..
중간중간에 소름이 끼치는 것이.. ^^;;
전체적인 영화를 본 소감은.. 생각보다는 별루 였다는 거구요..
마지막 장면은 여운이 남아서 좋았어요.. 그저그런.. 귀신등장의 영화가 아니어서 좋았구요..
특이할만한 점은.. 허름한 아파트.. 음산한 음향.. 비까지..
장소는 정말.. 딱이었던거 같네요... 장진영의 연기두 괜찮았구...
한가지.. 중간부분에 조금 지루하더라구요... ㅠ.ㅠ
저녁을 배불리 먹고 본터라 그런지.. 좀 졸렸어요.. 마지막부분에.. 악소리나게 놀란거 빼고는.. 분위기 자체가 음산해서 그렇지.. 전체적으로는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뭔가 약한면이 없잖아 있는거 같더라구요..
마케팅을 워낙 잘해서.. 관객이 40만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 개인적으루 한국영화 좋아해서.. 잘됐음 좋겠네요..
^^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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