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여행과 나날> 심은경 배우
국내 극장가! <주토피아2> 1위!
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오돌체비타
리뷰! <윗집 사람들> <주토피아2> <국보>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주토피아 2> 1위!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인터뷰! <맨홀> 김준호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이정림 감독
인터뷰! <정보원> 허성태!
"톱니바퀴처럼 아귀가 잘 맞아떨어지는 웰메이드 스릴러~!!"
혈의 누
h2426478
2005-05-06 오전 11:00:19
2778
[
3
]
처음 영화를 보기 전.. 잘못된 스포일러 정보를 접하고서는 영화의 재미가 반감되는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었다...
하지만.. 막상 영화를 다 보고 나왔을때.. 이런 걱정은 한낱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게됐다.
무대인사를 나온 감독의 말처럼..."혈의누"라는 영화는 범인이 누구인가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는 아니기 때문이었다. 물론 범인도 시중에 알려진 사실과 다름은 물론이다.
영화의 배경은 조선시대 동화도라는.. 종이를 만들어 살아가는 섬이 배경이다. 계속되는 연쇄살인과 그 범인을 추적하면서 하나하나 밝혀지는 진실에 다가가는 차승원의 연기는 기존의 자신의 이미지를 훌륭하게 벗어나는 호연이었다고 생각된다.
박용우의 완벽한 연기와 지성의 길지않은 출연분량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 연기는 오히려 주연보다 더 박수갈채를 받아도 충분하리라 여겨진다.
여기에 또 최종원과 오현경등 굵직한 조연배우들의 지원사격덕에 영화는 한층 더 웰메이드 영화로 다가간다. 실제 사람처럼 느껴지는 시체들의 완벽함은 잔인한 장면을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해 사람들에게혐오감을 줄 정도의 스릴을 느끼게 만든다.
전체적으로 "혈의누"를 표현하자면 "공장의 톱니바퀴처럼 아귀가 맞아 떨어지는 웰메이드 스릴러~!!"라고 표현하고 싶다.
2005년 상반기에 이만한 작품을 다시 만나기는 쉽지않을 듯하다..^^
(총
0명
참여)
저도 동감합니다만..닭을 여과없이 보여주는건 좀 심했죠..의도는 이해합니다만 좀 과했다고 봅니다. 그 장면이 아니어도 충분했는데..
2005-05-11
05:1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461
[혈의 누]
심장이 떨리는 영화였다! 다시 느끼고 싶다!!!!
chocho73
05.05.06
1105
3
28460
[혈의 누]
잔혹함과 슬픔의 미학..인간 탐욕의 극한...웰메이드..
closer78
05.05.06
1476
5
28459
[혈의 누]
잔인함보다는
backhyun
05.05.06
1055
2
28458
[미스 에이..]
앵콜 시사회,.. ㅋㅋ
jolee200
05.05.06
934
3
28457
[밀리언즈]
시사회를보고~!!
jiyoung86
05.05.06
1077
5
28456
[미스 에이..]
속편은 별로다의 공식확인...
wickedangel
05.05.06
1024
4
현재
[혈의 누]
"톱니바퀴처럼 아귀가 잘 맞아떨어지는 웰메이드 스릴러~!!"
(1)
h2426478
05.05.06
2778
3
28454
[미스 에이..]
1편에서의 Eric Matthews에 대한 아쉬움이
sally86
05.05.06
1141
2
28453
[혈의 누]
영화를 보고 난 후에...
sgmgs
05.05.06
1406
3
28452
[미스 에이..]
재밌다!
gasina12
05.05.06
967
3
28451
[혈의 누]
복수가 복수를 부르며, 피가 피를 부르는 영화
(3)
closer02
05.05.06
1306
3
28450
[킹덤 오브..]
Rise a Knight! 감독은 노련했다....
(2)
kysom
05.05.06
2124
14
28449
[혈의 누]
죄를 짊어진 인간들이 펼쳐내는 비극
bfree93
05.05.06
1279
5
28448
[킹덤 오브..]
감독판을 기대한다.
hdh1222
05.05.05
1511
1
28447
[혈의 누]
5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라는 타이틀이 무색치 않은,,
jkhtwty
05.05.05
1143
0
28446
[배트맨]
기존의 영웅영화와는 분위기가 다른 영화
yhc1130
05.05.05
2276
6
28445
[제니, 주노]
게임의 달인답다..
pontain
05.05.05
2473
11
28444
[아이즈 와..]
거장 스탠리 큐브릭의 충격적 유작!!!
(1)
aliens2020
05.05.05
4276
7
28443
[킬 빌 V..]
영화. <킬빌>의 매력.
aliens2020
05.05.05
1731
0
28442
[쏘우]
반전이 대단한 영화!
utada2001
05.05.05
1606
3
28441
[쏘우]
충격... 심판의 권리?!
symljn
05.05.05
1262
3
28440
[혈의 누]
부끄러움을 잊은 채로 살아간다....
arcadia-jt
05.05.05
1538
3
28439
[스타워즈 ..]
스타워즈의 명성엔 조금 머쓱한..
yhc1130
05.05.05
1816
2
28438
[그때 그사..]
이런식의 정치영화는..
pontain
05.05.05
1672
6
28437
[혈의 누]
너무나 기대했던 혈의누
hyejin830
05.05.05
1494
4
28436
[셀룰러]
폰부스 각본
shsik76
05.05.05
1399
3
28435
[스타워즈 ..]
대단원을 장식할만한 영화였다.
yhc1130
05.05.05
1735
1
28434
[혈의 누]
인간, 그 나약함과 양면성..두려운 영화
libra1023
05.05.05
1823
7
28433
[혈의 누]
이 영화 진짜로 재미있었나요? ㅡ.ㅡ;
(6)
puritykh
05.05.05
2178
5
28432
[조제, 호..]
조제, 이요원닮았다.
jsj2000
05.05.04
1143
3
28431
[킨제이 보..]
성에대한 충격보고서
moviepan
05.05.04
1749
1
28430
[추방된 사..]
추방된 사람들
libra1023
05.05.04
1321
1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861
|
1862
|
1863
|
1864
|
1865
|
1866
|
1867
|
1868
|
1869
|
1870
|
1871
|
1872
|
1873
|
1874
|
1875
현재 상영작
---------------------
1980 사북
8번 출구
가타카
거룩한 술꾼의 전설
고당도
고백을 못하고
고백하지마
고스트라이트
국보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극장판 주술회전: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까이마 : 저주의 무덤
나우 유 씨 미 3
나의 이름은 마리아
나혼자 프린스
넌센스
누군가의 꿈
다잉
달팽이 농구단
담뽀뽀
더 러닝 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럭키 데이 인 파리
리코더 시험
마사이 크로스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맨홀
바늘을 든 소녀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베이비걸
부고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블루 아카이브 : ...
비상계엄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사람과 고기
사운드 오브 폴링
생명의 은인
석류의 빛깔
세계의 주인
속초에서의 겨울
스노우폴
심판자
아바타: 불과 재
아이돌리쉬 세븐 퍼...
아이들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에스퍼의 빛
에이티즈 브이알 콘...
여행과 나날
오늘 하늘이 가장 ...
우리의 이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위키드: 포 굿
윗집 사람들
정보원
조상님이 보고계셔
주토피아 2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
코렐라인
콘크리트 마켓
콘티넨탈 '25
콩나물
킹 오브 프리즘 -...
타샤 튜더
타타르인의 사막
통잠
파과: 인터내셔널 컷
파리, 밤의 여행자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프리즘 오브 그레이 락
한란
행복한 라짜로
허들
홍어의 역습
힘
개봉 예정작
---------------------
대홍수
더 스노우위시맨
엄마보다 제가 잘해요!!
오늘밤 며느리의 구...
아모르 파티
극장판 짱구는 못말...
메이드 인 코리아
사탄의 부름
슈퍼 해피 포에버
영생인
오늘 밤, 세계에서...
위험사회
이사벨라 두크로트 언리미티드
척의 일생
청와대 건너 붉은 벽돌집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
코드 : G 주목의 시작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
누벨바그
도시중독자들
레드 소냐
만약에 우리
신의악단
아틱 콘보이
용서를 위한 여행
클리너
터널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하나 그리고 둘
호두까기인형
화양연화 특별판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굿 포츈
극장판 뿌이뿌이 모...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마이 선샤인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철도원
피렌체
러브 인 베트남
731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
쉬 캠 투 미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초혼, 우리들의 노래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