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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친친] 홍콩영화.. 추락의 끝은 어디인가? 소친친
gusdydwkd76 2001-09-06 오전 9:43:36 950   [2]
내용의 진부함은 물론이고,배우들의 연기 또한 어설프기 그지없고...

하지만 작품이 워낙 질이 쩔어 지기 떄문에 연기자 들도 어쩔 수 없었을꺼
라 생각이들기도 한다.

우리나라서도 볼 수 없는 3류정도 되는 드라마 수준이 었다고 말하고 싶다..우리나라 드라마만 해도 가슴저리게 하는 주옥같은 드라마들이 제법 되는걸로 생각 하는데...

또하나 지적하고 싶은것은 두 주인공 간의 감정의 교감의 표현을 지적하고 싶다..

갑작스런 사랑의 출현이 관람객 모두가 멜로 영화란 사전 지식없이는 둘이 왜 좋아 졌지? 그럴 뻔 했을 지도 몰겠다.

그냥 어쩌다 어쩌다 보니좋아 졌나 부다..왜 사랑의 감정이 싹 트게 되었는지어떤 마음에서 첫사랑 남자 보다 곽부성을 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영화 전반 스토리의 연계성이 없는 영화였다..

그나마 BGM이 영화 전반에 두드러진 특징을 보여 나름 대로 극장판 영화의 명맥을 유지하려는 듯...

하지만 영화는 영화 자체로 주는 메세지나 감동이 있어야지 음악만으론 안됀다.우린 음악 감상 하러 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화 에서의 음악이란 그야말로 BGM배경이 되어 야 할 뿐이지 그게 다 여선 않된다는 얘기다.

소친친...

혹시나 했던 홍콩 영화에 다시 한번 확실한 찬물을 끼얹었다...

아쉽게도...

쩝!!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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