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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boy3
2006-07-20 오후 2:44:47
1392
[
3
]
예전의 스필버그의 영화에서 그랬던 것처럼
외계인이 판을 치고 거대한 기계덩어리(트라이포드)가
영화 상영 내내 화면을 휘젓고 다녀도
근본적인 주제는 인간미, 가족애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정말 허무하다"였다.
나 또한 그말에 공감을 200%하면서 극장을 나왔다.
과연 원작 소설에서도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버렸을까?
스필버그에게는 이 영화의 결말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모양이었나보다.
인간미와 가족애를 표현하기 위해 스필버그는
외계인의 지구 침략을 빌려온것 뿐이다.
그래도 스케일만큼은 정말 인간미를 능가할 정도로
엄청큰 스케일을 보여준다.
그런데...왜 레이(탐 크루즈)는 왜 그렇게 아들 딸을
엄마에게 데려다 주려고 그 쌩 고생을 한걸까...
아들 로비가 말했던 것처럼 정말 혼자 남아 홀가분하게
도망치려고 그랬던 것일까...
전 인류가 멸망할 판에 자식들을 엄마한테 데려다 준다고
안전할 것인가?
지금껏 이런류(끈끈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류)의 영화를 찍어내면서
극적 공감과 감동을 끌어내던 스필버그 감독이
약간은 의아하고, 비공감적인 영화를 그려낸건
그의 소재들도 이제 바닥이 났다는 건가?
다음 스필버그의 영화는 대통령 암살이었던가?
뭐 여튼 그런식의 역사물이라는데
전에도 쉰들러리스트라는 거물급 역사물 작품을 만들었던
그이기에, 명성이 그냥 쌓인것이 아닌 그이기에
기대해봄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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