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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francesca22
2007-04-15 오후 9:59:32
1239
[
5
]
영화 초반부에 한국인 마사지 아줌마들의 한국어로 인해
당황하고 어의 없이 영화가 시작되어 살짝 집중이 흐트려졌지만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하게 즐길수 있었던 영화였다.
자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행동하는 수다쟁이 엄마와
긴장해서 웃을때마다 특이한 웃음소리의 다소 걱정스런 막내딸의 관계에서
가족간의 관심과 배려 이해 등을 느낄수 있었고(어머니와 딸)
조금이나마 어머니들의 자식들에 대한 마음을 조금이나 엿볼수있었다.
영화 속에서의 다이안키튼과 맨디무어의 부모자식간에서의 친밀함과 관계등등이
조금은 부러우면서도왠지 거리감은 느껴졌지만...
부모와 자식(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왠지 내가 보면서 느껴야 할 것이
많은것같아 영화를 보는 내내 웃으며 봤지만 가슴한구석이 짠~했다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연애 이야기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본것같아 기분이
내심 좋습니다.
(총
0명
참여)
kyikyiyi
철없는 어머니ㅎㅎ
2007-04-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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