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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
캣우먼
hongwar
2007-10-13 오후 11:15:03
1700
[
4
]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영화 속 여자 캐릭터를
뽑으라면 난 당연 배트맨 2의 캣우먼을 뽑겠다.
정말 캣우먼은 느와르 영화에 나오는 팜므 파탈을 능가
하는 캐릭터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 캣우먼이란 영화가 제작이 되었을때 기대를
했었다. 그런데 캣우먼의 의상이 담긴 사진을 본 순간
이게 뭐야?했었다. 이건 마치 SM 즐겨하는 여성의 복장
같았다. 그래도 영화는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영화를 본 순간 역시나였다.
내가 캣우먼이란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 캐릭터에
담긴 여러 모습때문이다. 때로는 강인하고 섹시하고 악녀
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이지만 사실 그녀는 매우 불쌍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소심한 성격에 무시 당하다가 그에 대한 억눌림이 폭발하
면서 결국 그녀는 캣우먼이 되었다. 배트맨의 프로포즈를
"나에겐 해피 엔딩 따위는 어울리지 않아!"라고 말하며 거
절하는 장면에선 그녀에게 연민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채찍을 휘두르면 남성들을 혼내주고 사장을 죽이는
장면에서는 페미니스트적인 모습이 보여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의 캣우먼은 무엇인가? 이건 몸매 자랑
만 하고있는 스파이더 우먼이나 다름없다.(그나마 스파이더
맨에서는 자아 정체성의 혼란이라도 있었지...)
정말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캣우먼을 이렇게 망쳐놓은 이
영화를 저주한다.
P.S : 몸매 자랑만 한다고 섹시한게 아니다. 배트맨 2에서
처음으로 캣우먼 복장을 하고 손을 천천히 위로 올리는 미
셀 파이퍼의 모습을 보기 바란다. 100번 몸매자랑하는것보
다 이 한장면이 더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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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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