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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영화를 씹는가? 레지던트 이블
amatourmc 2002-06-17 오전 12:29:22 1419   [1]
겜만 하면서 극장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은 이영화를 논하지말라!!

겜의 요쇼만 섞으면서 독특한 영화만의 시나리오를 만든것에는

찬사를 보낸다... 특히 기억을 잃어버린 두 주요인물들의 심리묘사와

연기엔 정말 쇼킹해따... 메멘토의 소재에서 한단계 더발전한

스토리였다... (누가 상상이나했는가? 아군이였던 사람이 기억이 돌아

 온다고 적으로변할줄은...)

특히 호러와 테크노를 오가는 활영연출은 이영화가 상업영화라고

명명하기엔 너무나도 실험적이였다...

(북오브 쉐도우에서 봤던 스타일이 여기서 나올줄이야...)

정말 이영화 밀라요보비치가 주연안맡았으면 망햇을런지도 모른다...

(뤽베송이 찍었던 10대소녀들이 다 지금 걸출한영화의 주연들이다...

 뤽베송은 배우고르는데는 안목이 있는걸까? 아니면 10대소녀를
  
 밝히는 변태인것인가? 평가는 관객들이 ㅎㅎㅎ)

정말 1만큼만 2를 만들어다오... 워낙 게임 스토리가 중후해서

게임의 2만큼만들어도 욕안먹는다... 다만...



밀라의 복장은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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