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감출것인가 VS 밝힐것인가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jkhtwty 2009-04-28 오후 1:30:28 1594   [0]

러셀 크로우와 밴 애플렉의 거물급 배우들 출연으로 기대작중 하나였다.

 

전미를 들썩인 인기 정치가의 스캔들! 그 뒤에 숨겨진 상상을 초월한 비밀!
진실을 찾기 위한 한 기자의 목숨을 건 취재!
이제 그 거대한 진실이 폭로된다!

 

 

차기 대권 주자로 손꼽히는 능력있는 정치가 스티븐(벤 애플렉)의 보좌관이 의문의 지하철 사고로 피살된다.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접한 스티븐은 청문회 도중 눈물을 흘리게 되고,

 

이 모습이 전국에 방송된 후 연일 언론은 스티븐과 소냐의 은밀한 관계를 파헤치며 자극적인 스캔들을 보도한다.

 

스티븐의 오랜 친구이자 유력 일간지 ‘워싱턴 글로브’의 기자인 칼(러셀 크로우)은

 

자신이 취재하던 총격 살인 사건이 소냐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내 온라인 신입 기자 델라(레이첼 맥아담스)와 함께 사건을 취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근 스티븐이 국가 보안 민영화 입찰을 반대하며 거대 기업의 이익을 막으려 했던

 

청문회에 초점을 맞춰 사건을 파헤치던 칼은 사건의 중심에 다가갈수록 목숨의 위협을 받게 된다.

 

 

 

나중에 혹시 영화 볼 사람을 위해 스포일러성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다.

 

왜냐면 유주얼 써스팩트처럼 말 한마디면 영화의 결말이 노출되기 때문이다. -.-

입이 완전 근질근질...

 

 

후질구리 뚱땡이 신문기자로 연기변신을 한 러셀 크로우와 그의 친구인 미 하원의원으로 출연한 밴 애플릭이

 

국가의 용병제도에 대한 비리를 파해치면서 생기는 살인과 서로간의 갈등관계....

 

 

반전에 반전영화? 세밀하고 날카로운 대사가 훌륭했다.

 

처음에는 완전 긴장감있게 탄탄한 스토리로 몰아가다가

 

너무 급하고 뻔한 마무리를 한 탓일까?!

 

뒷심이 부족한 스토리로 약간 아쉽긴하지만 어설프지는 않으니 간만에 나온 저예산 범죄스릴러로

 

킬링타임용으로는 충분한 듯하다.

 

강추는 아니지만 한번쯤 볼만한 영화다~

 

 

 

자체별점 (5개만점)

스토리 : ★★★☆

연   출 : ★★★★☆

연   기 : ★★★★

스케일 : ★★

 

 

 

 


(총 2명 참여)
zoophi
보고싶은 영화네요.   
2010-02-02 11:19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2 14:24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2:02
wjswoghd
어렵죠   
2009-05-10 16:52
kimshbb
동감   
2009-05-05 12:28
boksh2
아..글쿤요..보고싶다..   
2009-04-28 14:5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3916 [스타트렉:..] 소문난 잔치, 먹을것도 풍성할까? (4) sh0528p 09.04.29 1614 0
73915 [로스트 룸] 키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공간으로 이동한다 (3) anon13 09.04.29 1370 0
73914 [켄 파크] 호주미국일본상영금지한국영원한상영금지 (6) anon13 09.04.29 1850 1
73913 [몬스터 v..] 너무너무귀여운몬스터들~ (5) anon13 09.04.29 1560 1
73912 [김씨표류기] 한 번쯤 생각하면서도 신선한 감이 드는 영화 (4) fornest 09.04.29 1397 0
73911 [마이 블루..]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돌아오고... (4) ldk209 09.04.29 1467 0
73910 [더블 스파이] 프로위에 특별한 프로 있다 (3) kdwkis 09.04.29 1798 0
73909 [사랑을 부..]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작품 (4) romi0319 09.04.29 1314 0
73908 [제독의 연인] 연인들어간다고 다재미? (3) dongyop 09.04.29 1299 2
73907 [매란방] 지루함을 이길 수 없었던 영화 (3) dongyop 09.04.29 1376 1
73906 [노잉] 마지막이 부실한 영화! (4) dongyop 09.04.29 1468 1
73905 [미쓰 루시힐] 사랑스러운 그녀가 돌아왔다. (3) dongyop 09.04.29 1305 0
73904 [분노의 질..] 신바람 나는 스피드 (3) dongyop 09.04.29 1378 0
73903 [13구역 ..] 대박이야!! 대박!! (3) dongyop 09.04.29 1615 0
73902 [용의자 X..] 개인적으로는 별로 (4) dongyop 09.04.29 1360 0
73901 [툼레이더 ..] 리뷰 (3) sksk7710 09.04.29 1726 0
73900 [툼 레이더] 리뷰 (3) sksk7710 09.04.29 1985 0
73899 [매란방] 지루하지만 생각이 깊어지게 하는 영화 (3) sksk7710 09.04.29 1206 0
73898 [내 친구의..] 재밌게 봤어요~~ (3) kwyok11 09.04.29 1069 0
73897 [13구역 ..] 프랑스 슈퍼 액션 얼티메이텀~~ (3) kwyok11 09.04.29 1347 0
73896 [푸시] 다코타 패닝~~역시~~ (3) kwyok11 09.04.29 1256 0
73895 [김씨표류기] 잔잔한 감동과 웃음 그리고 짜파게티의 유혹 (5) piamania 09.04.29 1478 0
73894 [내 남자의..] 화끈새끈섹시한그녀들에게 보내는 열정에스페인 (6) anon13 09.04.29 1396 1
73893 [프리 라이..] 위대한교육이 갱스터스쿨을바꾼다 (2) anon13 09.04.29 1237 0
73892 [사랑을 부..] 여느 도시와 마찬가지로 평범하게 비쳐지는'도시 '파리' (4) fornest 09.04.29 1033 0
73891 [왕의 이름..] 저질판타지 반지에제왕b급 (11) anon13 09.04.28 17052 0
73890 [더 리더:..] 큰사랑으로 읽어주고싶다 (4) anon13 09.04.28 1399 1
73889 [레볼루셔너..] 타이타닉이후벽보고얘기할만큼말안통하네~ (5) anon13 09.04.28 2002 0
73888 [밴티지 포..] 리플레이리플레이리플레이읽는것만큼지겨운 (3) anon13 09.04.28 1286 0
73887 [사랑을 부..] 언제나어려운프랑스영화그리고비노쉬 (4) anon13 09.04.28 1045 0
현재 [스테이트 ..] 감출것인가 VS 밝힐것인가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 jkhtwty 09.04.28 1594 0
73885 [슬럼독 밀..] 운명을 만들어내다. (4) keidw 09.04.28 1421 1

이전으로이전으로646 | 647 | 648 | 649 | 650 | 651 | 652 | 653 | 654 | 655 | 656 | 657 | 658 | 659 | 6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