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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씨의 연기가 실제 같아서 넘 애처러웠던... 마더
dotea 2009-05-30 오후 12:47:52 1295   [0]

영화 상영 후에

봉준호 감독과 김혜자씨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있었다

김혜자씨는 너무 말씀을 잘 하셨고

영화에 대해 많은 걸 해설해주셨다

영화 속 그녀와는 너무 다른 모습...

자신감있고 당당하고 세련되고 똑부러지고

만약 영화 속 엄마가 실제의 김혜자씨 였다면 어땟을까? 란 생각을 자연스럽게

해 보게 되었다

영화 속 여인은 너무 불쌍한 모습

거기다가 너무 실망하여 실성하다시피...

다른 분들이 영화를 직접 보시고 난 후에라야

내가 무슨 리뷰를 쓰든지 상관 없을 듯한데^^

정말 어렵다

김혜자씨가 그런 말을 했다

이 영화는 이해한 만큼 보이는 영화라고

가기 전에 어떤 생각도 하시지 말고 그냥 가서 보세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것 뿐...!!!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2-01 12:55
ekduds92
잘읽었어요   
2009-07-19 20:37
kimshbb
실감나요   
2009-06-26 17: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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