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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파괴.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pontain 2009-08-28 오후 7:06:28 1420   [2]

지 아이 조..

미군 병사를 가리키는 속어란다.

 

물론 이영화의 지 아이 조란

미군의 육해공 통합 특수부대를 가리키는 것.

 

장점- 역시 파리 추격전을 들수 있겠다.

파워 슈트가 만화적인 발상이라고 비난하기 전에

만화를 실사로 바꾸는 헐리웃의 능력을 평가해야.

이병헌의 카리스마도 반가워.

나직하면서도 힘있는 톤의 목소리. 갑자기 이 형이 좋아져..

그외의 액션씬도 처지는 데가 없어.

빨강머리 특공대원이 참 섹시하더군..

 

 

단점- 지 아이 조의 단점을 꼽는다면 역시 헐리웃특유의 전형성을

따져야. 너무 뻔한 장면이 몇번 보인다는것.

그러나  나쁜 장면으로는

꼬맹이 "스네이크 아이즈" 와 "스톰 쉐도우"의

격투를 들고싶다.

이건 애들이 완전히 상대방을 잡으려 들어..

이런 식의 격투를 즐겨 보는건 미국인들의 나쁜 습성.

 

 

파리에펠탑의 파괴..

나는 이것때문에 평론가들이 이 영화의 평점을 낮게 주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라 이해할수도 있지만

그것때문에 이 논스톱액션영화를 깐다면 불공정..

 

"한반도" 의 정부종합청사폭파때 분개하지 않던 분들이 말이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2:53
hooper
글킨해요   
2009-08-31 16:12
jkmook
하긴.. 닭잡는 큰 칼로 사정없이 후려치는장면은 애들의 격투라고 보기엔 좀.. 못피하면 바로 목 뎅강~ ㅋㅋ   
2009-08-29 09:30
iamjo
흠 그럴듯   
2009-08-28 23: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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