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캐스팅을 매우 잘 한 영화예요

신민아, 박해일, 박휘순..  한가닥 하고있는 이민기까지 있으니까요

연기력도 괜찮았고.. 10억은 스토리라인만 좀더 탄탄했어도

초대박흥행하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한국영화의 틀을 깬 듯한 내용전개는 좋았어용

요즘 난다긴다하는 이민기며 신민아며.. 정유미는 보너스고..

정말 이 영화는 내용이별로여도 배우보러가도 괜찮던것 같아요 ㅋㅋ

전 시사회로 보긴했지만 신민아때문에 돈내고도 보러갔을 것 같고..

점수를 주자면 8점 정도~?

배우10점

내용 7점

흥행할만한 영화지만서도.. 입소문이 별로였고..

해운대에서 이민기 보고 갔던 사람들이 낚이고..

정유미는 계속 어벙하게나오고.. 신민아는 그냥 예뻤어요]

+ 근데 10억이면.. 강남에 아파트 하나도 못 산다, 목숨값치곤 적은 듯..

박희순씨는 작전에선 600억가지고 노시더니 이젠 좀 줄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