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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의 짜릿한 만남.. 호우시절
gusipo 2009-10-15 오후 9:53:07 1673   [1]

 

첫사랑과의 만남..

졸업 후 오랜기간 동안 각자의 생활에 충실했던 그들이..

청두에서 다시 만났다..

그후로 첫 만남이지만 서로에 대해서 설레이고 무언가에 갈망하는 눈빛들..

 

좋은때를 알고 내리는 비..

그 호우시절에..

정우성과 고원원의 키스신때는 모두가 숨을 죽이면서 봤었고..

고원원이 쓰촨 지진때 잃은 남편으로 중심의 괴로움에 섰을때

마음 한 켠에 안타까움이 일었다..

저 멀리 떠나보낸 남편을 가슴에 묻고

새로운 사랑 앞에..

다시 나타난 첫사랑 남자앞에..

홀로 고전분투하는 그녀의 마음이 애틋하다..

 

조락하는 이 가을..

다시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꼭 볼 만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도..

봄날도 그러하듯..

결말은 독자들에게 상상의 할 수 있게금 여분을 주는 감독의 배려가 돋보인다..

 

분명, 정우성이 주연을 했다고해서 봤다면..

아름다운 그들의 만남을 순수하게 그려낸 내용에..

두번의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낙화의 웃음소리... 깔깔깔!!! [ 100여시 구시포용가리 ]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0 18:10
ekduds92
잘읽었어여~   
2009-12-08 20:17
kyi1978
ㄱㄳ   
2009-11-09 16:47
kiwy104
그래도 역시 정우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009-10-31 22:00
sookwak0710
로맨스를 꿈꾸는 1인으로 좋은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잘봤어요^^   
2009-10-31 12:09
nampark0209
저는 잔잔한 감동이 좋았습니다.   
2009-10-31 11:52
kwakjunim
보고 싶었는데 저는 못봤다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2009-10-31 11:35
goory123
저도 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2009-10-31 11:19
mal501
굿입니다.   
2009-10-30 18: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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