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포근포근 달콤달콤~ 키친
chati 2010-01-27 오후 3:55:55 997   [0]

 

 

키친

 

 

사랑스런 그녀, 누구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달콤한 악마,

 

모래(신민아) 어렸을 때부터 늘 곁에 있어 마치 공기와도 같은 상인 형.

형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지 모른다.

첫 번째 결혼기념일. 형의 선물을 사러 간 갤러리에서 나 자신 조차도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결국 불륜인건데.. 너무 동화스럽게 예쁘게 그려놔서

나도모르게 세사람의 관계를 인정해버리게 된다

 

 

왠지 일본영화같기도하고 느낌이..

 

영상이 포근하고 달콤해서 영화보는 내내 노곤노곤해지는 기분이였다

 

 

원래 영화정보를 전혀 모를땐 내가 좋아하는 요시모토바나나의 소설과 제목이 똑같아서

그 소설을 영화화한건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제목만 같을뿐 전혀 다른 이야기였네..;;

 

 

 

뭐.. 신민아를 좋아하는 나로썬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예쁘게 연기해서 맘에 들었던 영화!

 

 

 

 

 

 


(총 0명 참여)
hssyksys
잘봤습니다^^*   
2010-04-16 02:52
snc1228y
감사   
2010-01-28 17:2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8586 [셜록 홈즈] 가이리치는 어디로.. (3) eunhye01 10.01.28 1327 0
78585 [유 윌 미..] [적나라촌평]유 윌 미스 미 (4) csc0610 10.01.28 956 0
78584 [용서는 없다] 정말.. (4) rladudtlr85 10.01.27 1386 0
78583 [펜트하우스..] 진짜 이상한 꼬라지 영화 (7) dongyop 10.01.27 1410 1
78582 [하늘에서 ..] 꽤재밌던데욧 (8) sinhyunsoo 10.01.27 1194 0
78581 [엘라의 계곡] 시사회로 보고 왔네요 (5) jsy1187 10.01.27 1468 0
78580 [용서는 없다] 진짜 용서가 없다~ (5) dongyop 10.01.27 1733 1
78579 [아스트로 ..] 아톰!! (3) dongyop 10.01.27 1330 0
78578 [전우치] 개인적으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6) dongyop 10.01.27 837 1
78577 [500일의..] 독특한 형식의 사랑이야기 (4) dongyop 10.01.27 811 0
78576 [파르나서스..] 히스레저에 낚인 영화!! (6) dongyop 10.01.27 1044 0
78575 [더 레슬러] 너절한 일상은 그를 무대로 향하게 한다 (4) karamajov 10.01.27 837 0
78574 [쏘우 : ..] 무서운 영화 (5) sri2007 10.01.27 866 0
78573 [아빠가 여..] 진짜 트랜스젠더인줄 몰랐네요. (4) ooull7819 10.01.27 1206 0
78572 [의형제] 가벼움속에 또다른 가벼움? 장훈 그의 이야기 (6) his1007 10.01.27 1118 0
78571 [500일의..] 어색하지않는 그래서 더욱더 어색한 영화 (4) his1007 10.01.27 1024 0
78570 [하모니] 여자의 섬세한 감정을 매만지는 영화.! (7) yjyj3535 10.01.27 878 0
78569 [주문진] 읔...,.. (3) taboo9 10.01.27 795 0
78568 [500일의..] 잔잔한 에피소드의 사랑이야기*^^* (5) enjouee 10.01.27 749 0
78567 [주노] 사랑은 지금부터야! (4) 38jjang 10.01.27 2053 0
78566 [지금, 이..] 잔잔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빠져든다 (6) 38jjang 10.01.27 910 0
78565 [줄무늬 파..] 순수하기에 더 가슴아팠던... (3) 38jjang 10.01.27 1378 0
78564 [7급 공무원] 뭔가.. 엄청나게 짬뽕시킨.. (4) 38jjang 10.01.27 1452 0
78563 [섹스 드라..] 배경음악이 좋았던 즐거운 영화 (4) 38jjang 10.01.27 1900 0
78562 [인사동 스..] 나름 킬링타임용? (3) 38jjang 10.01.27 1070 0
78561 [박쥐] 이 영화는 처절한 러브스토리다. (3) 38jjang 10.01.27 1167 0
78560 [김씨표류기] 귀여운 현실 속 환타지~ (4) 38jjang 10.01.27 1135 0
78559 [잭 앤 미..] 엔딩크레딧이 더 재밌었던 영화 (3) 38jjang 10.01.27 1464 0
78558 [블러디 발..] 중반이 너무 지루했다... (3) 38jjang 10.01.27 1563 0
78557 [터미네이터..] 아~ 크리스찬베일 너무 멋져 (3) chati 10.01.27 1294 0
78556 [도쿄!] 새롭고 독특하게 충격을 주는 세가지 동경이야기 (2) chati 10.01.27 1232 0
현재 [키친] 포근포근 달콤달콤~ (2) chati 10.01.27 997 0

이전으로이전으로511 | 512 | 513 | 514 | 515 | 516 | 517 | 518 | 519 | 520 | 521 | 522 | 523 | 524 | 52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