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히말라야,바람이 머무는 곳-대중적인 느낌의 영화는 아니다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sch1109 2013-01-24 오전 5:29:37 690   [0]

감독;전수일

주연;최민식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2009년도 영화

<히말라야,바람이 머무는 곳>

이 영화를 이제서야 굿 다운로더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대중적인 느낌의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43살의 최가 우연히 네팔인 도르지의 장례식을 목격하게 되고 유골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서 네팔로 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네팔로 유골을 주러가는 최의 모습과

그 이후의 과정들을 잔잔하게 전개해간다.,.

약간은 대중적인 느낌의 영화가 아닌 잔잔한 느낌의 영화라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최민식의 연기는 죽지 않았음을 이 영화를

통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영화를 보면서 재미로 볼 영화는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새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잔잔한 히말라야의 풍경과 영상미 그리고 최민식의 연기가 나름 어우러졌다

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대중들이 원하는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라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히말라야,바람이 머무는 곳>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499 [레미제라블] 영화의 한계가 드러났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 shoneylee 13.01.29 1003 0
93498 [라이프 오..] 기분 더러운 영화네요 (2) shoneylee 13.01.29 1510 0
93497 [라이프 오..] 삶의 철학이 담긴 속 깊은 영화 cho1579 13.01.29 1119 0
93496 [더 헌트] 동조라는 '폭력'과 낙인이라는 '피해' 의 주체 모두 내가 될 수 있다는 불편한 진실. theone777 13.01.29 845 0
93495 [베를린] 류승완 감독이 해냈다. 대한민국 넘버원 초특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theone777 13.01.29 16363 3
93494 [더 헌트] 우리 모두는 사냥꾼이자, 한 마리의 사냥감... ldk209 13.01.29 686 4
93493 [7번방의 ..] 큰 웃음과 가슴 뭉클함이 함께한 영화... (2) dream620 13.01.28 18366 8
93492 [여친남친] 사랑에 있어서의 양보란?! fornnest 13.01.28 440 0
93491 [웰컴 투 ..] 웰컴 투 사우스-정겨움이 살아있는 이탈리아 코미디 영화 sch1109 13.01.28 374 0
93490 [더 헌트] [더 헌트] 오랫만에 만난,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영화. hyemism 13.01.28 472 0
93489 [7번방의 ..] [7번방의 선물]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되는 영화. hyemism 13.01.28 977 2
93488 [7번방의 ..] 울고 웃고.... p444444 13.01.27 646 0
93487 [더 헌트] 오해와 곡해 뒤에 가려진 진실은?!! fornnest 13.01.27 536 1
93485 [좀비랜드] 유쾌 통쾌 쌈박하다... ldk209 13.01.25 748 0
93483 [마마] 호러영화의 문제는 대게 후반부... ldk209 13.01.24 10072 4
93482 [7번방의 ..] 허구속에 피어난 웃음과 감동의 영화 fornnest 13.01.24 690 0
93481 [베스트 엑..] [베스트엑조틱 메리골드호텔] 영화다시보기,기적처럼다가온삶.사랑 jh12299 13.01.24 939 0
93480 [클라우드 ..] 시공간을 초월한 전생과 윤회 cgs2020 13.01.24 942 0
현재 [히말라야,..] 히말라야,바람이 머무는 곳-대중적인 느낌의 영화는 아니다 sch1109 13.01.24 690 0
93477 [실버라이닝..] 실버라이닝 플레이북-한줄기 빛을 향한 그들의 몸부림을 만나다 sch1109 13.01.24 3309 1
93476 [더 임파서블] 더 임파서블을 보고 tmdcks333 13.01.23 595 0
93475 [더 임파서블] 특별한 시선의 더 임파서블 cho1579 13.01.23 538 0
93474 [잭 리처] 법과 질서의 외곽에서 정의를 추구하다... ldk209 13.01.23 1076 1
93473 [박수건달] 이영화가 왜 ? 라고 했지만.. pppqqq88 13.01.23 965 0
93472 [더 임파서블] 온 몸으로 고통이 느껴진다... (1) ldk209 13.01.22 547 0
93471 [반창꼬] 반창꼬-배우들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멜로영화 sch1109 13.01.22 1016 0
93470 [잭 리처] 이게 액션영화라고? cho1579 13.01.21 610 0
93469 [더 임파서블] 극장안의 모든 사람이 숨죽여 지켜본 불가능의 기적, 사랑 그리고 감동. dlsdk717 13.01.21 516 0
93468 [더 임파서블] 가족과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 dream620 13.01.20 555 0
93467 [호빗: 뜻..] 점점 빠져드는 몰입감과 탄탄한 스토리의 시작... dream620 13.01.20 1183 0
93466 [더 헌트] 집단 본능의 무서움 kokenshin 13.01.20 511 0
93465 [와호장룡] 와호장룡-미학이라는게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다 sch1109 13.01.20 956 0

이전으로이전으로76 | 77 | 78 | 79 | 80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