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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는 집중하게 하는..-누구나(?) 재밌어할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p444444 2013-05-25 오전 10:58:51 764   [1]

시사회에서 당첨이 되어서 영화를 봤습니다.

이런 sf 물은 제가 별로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여서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영화를 시작할때도 큰 재미는 없을거라 생각하면 봤는데...

볼수록  저를 끌어당기더군요....

이 영화를 보면서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사람이란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였던거 같아요..

이 영화는 우리의 먼 미래를 가상으로 만들었지만 인간들이 잔인할수도 있지만

세상을 사랑한다는 것을 다시 알게 해주는 거 같아요.

먼 미래니까  문명이 엄청 발달했겠지요!

그런데 문명의 발달로 우리 우주계에 있는 미지의 행성들에 생명체와 행성을 구하기 위해...

그 행성의 문명이 발달하지 못했기에 혼란이 되는 문명의 발달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그런 노력을 하는 주인공들의 탐사선이야기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좋은 면도 있는 반면...

그 우월한 문명을 이용해 더 우월한 생명체.. 인간을 개조해 내죠..

그 우월한 인간들을 이용하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 우월 종족인 인간 한명만이 남아 지구를 위협하죠...

그로인해 주인공의 상사가 죽고.. 그에 주인공은 그 우월 종족을 뒤쫒게 되죠.

그로 인해 드러나는 지구를 지키는 주인공 상사의 야욕을 알게 되고

우월 종족과 같이 타협해서 야욕 상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여기서 다시 한번 우월 종족의 반란이 시작되죠..

................................

 

이 영화를 보면 

먼 미래에 문명이 엄청 발달했지만 그래도 인간의 마음은 가지고 있었다는 거예요.

인간들의 우정과 걱정하는 마음과 생명을 존중하는 그런 마음들을요.

왜 흔히 먼 미래가 되면 우리 인간도  인간의 마음을 잊어버릴거 같은데.... 그런 생각을 하잖아요.

그래도 이 영화는 인간을 정말 잘 표현해준거 같아서 좋았네요.

보는 내내 지루하지도 않고 정말 재미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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