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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소리-일제 치하 중국의 슬픈 모습을 만나다 바람의 소리
sch1109 2014-06-14 오전 6:40:16 1517   [0]

감독 : 진국부, 고군서

출연 : 리빙빙, 저우쉰

 

지난해 6월 중순 소규모로 국내에 개봉한 중국영화로써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바람의 소리>

 

이 영화를 이제서야 굿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바람의 소리;일제치하 중국의 슬픈 모습을 만나다>

 

지난해 6월 중순 소규모로 국내 개봉한 중국 영화

 

<바람의 소리>

 

리빙빙 저우쉰 소유붕 등 중국에서 인기있는 스타들이 이 영화에

 

출연한 가운데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일제 치하 중국의 슬픈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42년 일제 치하의 중국이었다.. 영화를 보면서

 

뭐라 해야할까.. 우리나라 독립 투사분들도 일제 치하에 맞서 어떻게

 

싸웠을까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스릴 넘치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묵직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영화를 보면서 나름

 

생각을 할수 있게끔 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고..

 

 

물론 그렇게 큰 재미는 없긴 하지만 일제 치하의 중국의 모습과

 

일제와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 독립투사들의

 

모습을 떠올릴수 있게끔 한 가운데 나름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었다고

 

할수있는 영화

 

<바람의 소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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