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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길트 트립-뻔하기도 하지만 짠함도 남긴다 더 길트 트립
sch1109 2014-06-28 오전 6:36:59 1287   [0]
감독;앤 플래쳐
주연;세스 로건,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세스 로건과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북미에서는 2012년 연말 시즌에 개봉하여

그렇게 큰 성적을 거두지 못한채 우리나라에선 DVD직행한 영화

<더 길트 트립>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더 길트 트립;뻔한듯하면서도 짠한 무언가를 남기게 하는

그들의 여행>

세스 로건과 바르바 스트라이샌드 주연의 영화

<더 길트 트립>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이 영화가 코미디 색깔이 강한 영화일거라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세스 로건이 코미디쪽으로 강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니..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영화 <더 길트 트립>

생각보다는 크게 웃겼던 거는 없었다... 앤디에게 매일 매일 전화를

거는 팔불출 엄마 조이스가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우연한 기회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는

앤디의 모습과 그 여행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준다.

코미디적인 요소는 생각보다 약했던 가운데 후반부에서 참 알수없는 짠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조이스가 여행 동안 경험하는 일들을 보면서

여행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주었고

물론 코미디적인 요소를 기대하고 본다면 조금은 그렇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로드무비적인 요소로 본다면 두 배우의 연기때문에라도 나쁘지 않다

생각할수 있게 하는 영화

<더 길트 트립>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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