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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그럭저럭 볼만하긴 헀다만 백프로
sch1109 2014-07-13 오전 5:42:43 1071   [0]

감독; 김명균
주연; 윤시윤, 여진구, 천호진, 이경영, 박상면, 이원종

윤시윤 여진구 주연의 영화로써 크랭크업 3년만에 개봉한

영화 <백프로>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백프로;3년 묵힌 영화치고는..그럭저럭이었다>

윤시윤 여진구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크랭크 업 3년만에 개봉한 영화

<백프로>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3년 묵힌

영화 치고는..그럭저럭 볼만했다는 것이다.

한때 천재 골퍼로 활약했지만 사고를 치고 섬으로 떠밀려 온 백프로

백세진 골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는 백세진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지난 2011년 크랭크업후 3년만에 우여곡절 끝에 개봉한 가운데 지금과는 다르게

앳띤 느낌의 여진구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좀 뻔하다는 느낌도 있었던 가운데 그야말로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럭저럭 볼만했다..

물론 손발이 오그라드는 부분도 있긴 헀다만..

또한 조연분들의 감초 연기 역시 나름 괜찮긴 해고..

아무래도 보는 사람과 기대치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 가운데 3년전 여진구의 애띤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만날수 있어서

그나마 반가웠던 영화 <백프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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