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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유괴사건-그럭저럭 볼만했다 아리조나 유괴사건
sch1109 2014-08-24 오전 10:00:01 1235   [0]

감독;조엘 코엔
주연;니콜라스 케이지,홀리 헌터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한 1987년도 영화로써

 

코엔 형제중의 한명인 조엘 코엔이 연출을 맡은 영화

 

<아리조나 유괴사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리조나 유괴사건;뭐 그럭저럭 볼만하긴 헀다..>

 

 

니콜라스 케이지,홀리 헌터 주연의 영화

 

<아리조나 유괴사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뭐 그럭저럭

 

볼만헀다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편의점을 털어 잡힌 무능력한 도둑 하이가 죄수들의 사진

 

을 찍는 경관인 에드를 만나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에드가 아이를 낳을수없다는 것을 알게 된 모습과 아이를

 

유괴해서라도 키울려고 하는 하이의 계획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코엔형제의 유머가 이때부터 빛났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하는 가운데

 

지금으로부터 거의 30년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야말로 젊은

 

니콜라스 케이지씨의 모습을 이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어서

 

반갑긴 헀다. 영화 자체의 재미를 떠나서 말이다.

 

 

뭐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럭저럭 볼만헀다는 것과 니콜라스 케이지씨의 젊은 시절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던

 

<아리조나 유괴사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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