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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호불호가 엇갈릴만 했다 하이힐
sch1109 2014-09-23 오전 5:48:30 1185   [0]

감독;장진
출연;차승원, 오정세, 이솜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감성 느와르 영화

<하이힐>

이 영화를 개봉첫주 토요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하이힐;호불호가 엇갈릴만한 감성 느와르>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감성 느와르 영화

<하이힐>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만한 느낌의 감성 느와르물이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6백만불의 사나이라 불리우지만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형사

지욱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영화는 보는 내내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만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이 영화의 맛을 살려준 것은 역시 윤지욱 역할을 맡은 차승원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특히 남성적인 면과 여성적인 면도 표현해야 해서 더욱 어려웠을꺼라고

생각헀던 차승원의 연기는 그것을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퀴어+코미디+느와르 3가지 장르가 한데 섞였다는 것을 알수 있는 가운데

청불 영화답게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왔던 가운데 차승원의 매력이 이 영화

의 맛을 더 살렸다고 할수 잇는 영화

<하이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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