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올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최고의 가족영화 나이팅게일
kisoog 2014-09-25 오후 3:34:27 851   [0]

올 가을, 최고의 가족영화로 강추합니다. 까칠한 소녀와 손녀바보 할아버지가 떠나는 고향마을로의 여행길,
중국의 어느시골마을의 아름다운 전경이 드넓게 펼쳐져 맑은 영상으로 우리눈에 담기네요.
눈이 맑아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그런 가족영화입니다.

베이징의 현란하고 바쁜 현대인의 일상과는 대조적인 고즈넉한 시골마을의 정경이

바쁘게만 살아온 우리 모두에게 마음의 평화를 안겨줍니다.

나이팅게일을 보면서 잠깐이나마 여유로워지는 기분이 드네요.

이 가을이 전해주는 가을향기와 정말 잘 어울리구요. 

 

그리고 할아버지와 손녀세대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영화입니다.

요즈음 시대에 할아버지와 손녀세대는 정말 어울리기 어려운 세대차이를 보이잖아요.

까칠한 손녀를 다루는 할아버지의 최고의 비결은 무엇인지,

그 해답이 이 영화 나이팅게일 속에 담겨 있더라구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5193 [제보자] 대한민국 전체를 향한 완곡한 힐난 jojoys 14.09.26 17531 1
현재 [나이팅게일] 올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최고의 가족영화 kisoog 14.09.25 851 0
95191 [밀리언 웨..] 밀리언 웨이즈-취향을 탈컷 같은 코미디 영화 sch1109 14.09.25 1645 0
95190 [경주] 경주-잔잔하게 그곳을 말하다 sch1109 14.09.25 1372 0
95189 [메이즈 러너] 아쉬움의 미로, 메이즈 러너 hyo5613 14.09.24 1528 2
95188 [타짜- 신..] 더 이상 보여줄게 없는 타짜 dreamlet 14.09.23 1216 1
95187 [하이힐] 하이힐-호불호가 엇갈릴만 했다 sch1109 14.09.23 1191 0
95186 [아파치] 아파치-헬기 액션은 볼만헀다 sch1109 14.09.21 1255 0
95185 [우는 남자] 우는 남자-아저씨때보다는 아쉽긴 헀다 sch1109 14.09.21 1233 0
95184 [메이즈 러너] 나름대로 흥미롭고 참신했던 3부작의 서막 jojoys 14.09.20 18820 0
95183 [툼스톤]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는 견고한 하드보일드 탐정물 jojoys 14.09.19 1262 0
95182 [두근두근 ..] 단조로운 전개는 지루하기도 하지만 관객을 애써 울리려하지 않고 울린다. fountainwz 14.09.19 1544 0
95181 [타짜- 신..] 타짜 신 의손 : 전작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해를 끼치지는 않은... fountainwz 14.09.19 1238 1
95180 [리스본행 ..] 리스본행 야간열차-담담하게 그려낸 마법과 같은 여정 sch1109 14.09.19 1062 0
95179 [비긴 어게인] 무한반복하게 만드는 OST cho1579 14.09.18 1480 0
95178 [비긴 어게인] 음악이라는 천연 조미료가 더해진 보기 드문 유기농 영화 fkdk0809 14.09.16 12056 0
95177 [그레이트 ..] 그레이트 뷰티-전체적으로 잔잔했다 sch1109 14.09.15 1240 0
95176 [씬 시티:..] 9년만에 다시 돌아온 프랭크 밀러의 극장판 잔혹 우화 jojoys 14.09.14 14042 0
95175 [마녀] 3천만원에 불과한 제작비로 이만큼 만든 열정에는 아낌 없는 박수를, 하지만.. jojoys 14.09.13 10723 1
95174 [극장판 루..] 극장판 루팡3세vs명탐정 코난-루팡과 코난의 대결구도가 흥미로웠다 sch1109 14.09.13 1150 0
95173 [타짜- 신..] 타짜는 역시 고수 cho1579 14.09.12 1265 2
95172 [스텝업: ..] 올인말고 삥이나! cho1579 14.09.12 1107 0
95171 [명량] 디워사태 이후로 경계해야할 문화파시즘 현상 psjin1 14.09.12 1801 0
95170 [자유의 언덕] 一場春夢 (일장춘몽)이 따로없네 그려~~ fornnest 14.09.11 14143 1
95169 [스텝업: ..] 시리즈 중 가장 볼품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초라한 피날레 jojoys 14.09.10 1013 0
95168 [레퓨지] 레퓨지-잔잔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sch1109 14.09.09 924 0
95167 [오큘러스] 오큘러스-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결과물만 남았다 sch1109 14.09.09 1124 0
95166 [두근두근 ..] 열여섯 아름이가 들려주는 가족과 삶에 대한 착한 동화 jojoys 14.09.06 1572 0
95165 [타짜- 신..] 단조롭게 반복되며 굴러가는 도박, 배신, 복수의 수레바퀴 jojoys 14.09.05 1207 1
95164 [해무] 해무: 한정된 공간속 괴물들의 전쟁(잿빛안개) fountainwz 14.09.05 1761 1
95163 [루시] [영화]루시-'So What?'의 아쉬움이 남다. harada 14.09.05 1319 1
95162 [루시] 뤽 베송 감독의 또 한 편에 4차원 SF영화 jojoys 14.09.04 1315 1

이전으로이전으로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