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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에 머물렀던 ..그 신파가 통했던 국제시장
jazz0128 2014-12-04 오후 1:21:10 1768   [2]
아쉬움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버지들이 지나온 발자취는 맞습니다
독일 탄광과 참 아쉬웠던 베트남 외화벌이(사실 이 부분은 우리의 치욕적인 문제인데 말이져 또한 베트남에서 우리가 한일은 더더욱 잔혹함을 넘어서있는데 말이져 너무 미화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장남으로서의 책임 딱 우리아버지를 그려냈습니다
너무 뻔한 ...감동받아 울어라를 밀어대는 이산가족찾기
네 울었습니다만 ..그 뒷 울음의 느낌이 무척이나 씁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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