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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바싹 조여오는 긴장감을 맛보게 하는 영화!! 다크 플레이스
fornnest 2015-07-19 오전 9:58:43 20604   [1]

<나를 찾아줘>로 17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할리우드 베스트셀러 작

가 길리언 플린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래 전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 속에서 살

아남은 한 소녀가 25년 후 다시 그 날의 기억을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는 영화 <다크 플레이스> 곁으로 다가가 본다.

 

라일의 추리


탐정 클럽, 킬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라일(니콜라스 홀트)은
25년 전 큰 아들 벤이 엄마와 어린 여동생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에 의구심을 갖게 되고
유일한 생존자이자 증인, 막내 리비(샤를리즈 테론)를 찾게 된다.



리비의 기억


오빠 벤이 엄마와 언니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아직도 어린 시절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리비에게
어느 날 라일이란 사람이 25년 전 사건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며 그녀를 찾아온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리비는 돈을 받는 조건으로 그 날의 끔찍한 기억을 되짚어 보는

데 …



벤의 그 날


유일한 친구인 트레이와 디온드라(클로이 모레츠)는 마약 중독에 사탄을 숭배한다.
25년 전 그 날, 벤은 마을에서 변태로 낙인 찍혔고,
친구들의 마약공급자가 아빠 러너임을 알게 되어 충격에 휩싸인다.
인생 최악의 날을 보낸 벤은 새벽 1시 마약에 취한 채로 여자친구 디온드라와 함께
가족 모두가 잠든 집으로 향하게 되는데 …



25년 전, 엄마와 언니들이 살해되던 밤,
그곳에 오빠 그리고 다른 누군가 있었다!


긴장감이란 단어를 눈과 귀를 통해 온몸으로 체험키 위해서 영화중에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선택

하곤한다. 본인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상식적인 범위이다. 왜냐하면,

스릴러 장르의 영화 수우작들을 보면 가슴을 조여오는 긴장감을 가슴과 뇌리에 한아름씩 안고 영

화관 밖으로 나서기 때문이다. 그것도 쫄깃쫄깃한 감성을 함께 안고 말이다. 그럼 스릴러 장르

의 영화 <다크 플레이스>는 기 언급한 상식적인 범위안에 드는 작품일까? 그에 대한 대답은 마지

막 결말까지 어떻게 풀어질까? 하는 궁금증과 각기 캐릭터들이 하나하나씩 풀어가는 수수께끼와

더불어 가슴을 바싹 조여오는 긴장감으로 인해 스크린을 아무말 없이 묵직히 응시하는 본인의 눈

이 대신 대답을 하는 형국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나 궁금증이 폭발적인 한방에 그동안 쌓인 스트

레스까지 날려버리는 매력까지 지니고 있다. 다만, 한가지 오빠가 왜? 감옥에 20여년간 갇혀있

어야 되었는지 하는 의문점엔 접근을 하나 결국엔 미완의 풀어야할 숙제로 남겨둔다. 아무튼 스

릴러 장르의 필요, 충분 조건을 다 갖춘 영화 <다크 플레이스>를 가슴에 바싹 조여오는 긴장감을

맛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드리는 바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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