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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느냐. 만드느냐 북경반점
sgmgs 2008-04-28 오후 8:09:02 977   [2]

음식 먹는 사람도 그 자신이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이 다 다를 것이다.

만드는 사람도 어떤 마음가짐으로 만드느냐에 따라 예술가내 장사꾼이내 라고 말을 할수 있을 것이다.

중국요리를 소재로 한 영화 ... 이 당시 중국이나 미국에서 간간히 음식의 고수가 되는 영화들이 몇편 나온 기억,,

그래서 중국요리를 배경으로 삼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국 요리의 진가를 배우기 위해서, 쓰러진 신구를 대신에 처음부터 하나씩 배워 나가며, 12월 31일의 마지막 손님을 위해서 요리를 다시 배우며 진정한 요리의 예술가가 되기 위해서 보여주는 그들의 노력을 영화는 보여주는 듯 보였다.

 

장사꾼이 아닌 진정한 요리 전문가. 예술가 그들은 자신의 요리로 돈을 벌기보단, 고객에게 음식의 감동을 심어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지금도 수많은 음식점의 요리사나 주인들이 보고 느껴야 할 점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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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반점(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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