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어린시절 꿈꿔왔던 꿈의공장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ti 2006-11-18 오후 10:21:43 1207   [2]

어린시절 헨젤과 그레텔을 보며 저런 마을에 살고싶다.

마녀만 없으면 저곳에서 평생살아도 행복할꺼야..

비스켓으로 지어진 집과 초콜렛 .. 그것은 달콤한 판타지의 세계였다.

마녀는 저만치 밀어놓고 예쁜집을 상상하며 온통 달콤한 과자뿐이없는 집을 생각하며

직접 가보고싶기도 했다.

이런 상상이 근원이 되었을까..

찰리의 초콜릿공장도 달콤한 과자와 사탕으로 만들어진 초콜릿공장이다.

영화속에서는 찰리뿐만아니라 모든아이들이 가고싶어하는 꿈의 공장인 것이다.

우연히 로또보다 힘들다는 공장관람티켓..

로또맞은것처럼 좋아하는 아이들은

각기 다른 성격의 소유자들 이었다.

동화속의 내용처럼 못되고 이기적이고 잘난척하는 아이들을 제치고

선물을 가장 많이받거나 행복해지는 아이는 진실한 마음이있고 착한마음을 갖고

가족들을 걱정하는 올바른 어린이일것이다.

영화속도 마찬가지이다.

착하고 가족을 생각하는 찰리에게 커다란 선물을 안겨준것이다.

크리스마스에 딱 맞는 영화라고 생각되지만..

너무 동화적이여서 따분할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어른들이 보기에)

하지만 그런 뻔한 동화가 영화속 예쁜영상을 보면 마법에 걸린듯..

나도 저런곳에 가보고싶다고 다시 어린이마냥 신기하고 기분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팀버튼감독은 이런 아름답고 동화책에서 있을만한 것들 잘 만들어내는것같다.

초콧릿냇물이 흐르고 숲에 사탕이있고 다람쥐들이 일을 하고..

이런 꿈의 공장이 어디 또 있을까?

조니뎁의 마법사같은 캐릭터도 동화속에 충분히 잘어울려졌다..

 

 

 


(총 0명 참여)
1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제작사 : Warner Bros., Village Roadshow Picture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6562 [찰리와 초..] 찰리와 초콜릿공장 (5) jinks0212 10.08.27 1096 0
85932 [찰리와 초..]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게 해주는 영화, 찰리와 초콜렛 공장 (2) sunjjangill 10.08.13 1377 0
74283 [찰리와 초..] 찰리와 초콜릿 공장 (4) sksk7710 09.05.24 2214 0
68273 [찰리와 초..] 진짜 초콜릿 폭포를 만든 팀버튼다운 (2) anon13 08.05.20 2767 3
65486 [찰리와 초..] 팀버튼식의 동화 이야기. (1) sgmgs 08.02.22 1958 0
64710 [찰리와 초..] 사랑해..완전...조니뎁..알랍 (1) ehrose 08.02.04 2147 5
63232 [찰리와 초..] 역시 조니뎁이여라! (1) dbwkck35 08.01.08 1417 4
62335 [찰리와 초..] 상상력이 뛰어난 영화 (1) remon2053 08.01.01 1691 0
59438 [찰리와 초..] 관객이 다가가고 싶은 영화.. (1) skh31006 07.10.11 1755 1
59251 [찰리와 초..] 찰리와 초콜릿 공장 (1) hongwar 07.10.07 1962 14
56545 [찰리와 초..] 좋은 영화죠 joynwe 07.08.12 1340 8
56314 [찰리와 초..] 초콜릿이 먹고 싶어지는 영화 yiyouna 07.08.07 1791 2
55774 [찰리와 초..] ㅋㅋㅋ eg8031 07.08.02 1224 1
53989 [찰리와 초..] 찰리와 초콜릿 공장 leadpow 07.06.25 1588 3
50963 [찰리와 초..]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4.22 1523 5
49720 [찰리와 초..] 가족으로 시작해서 가족으로 끝나는 (1) mansoledam 07.03.22 1831 3
44441 [찰리와 초..] 영화관 출구에서 윙카 초콜릿을 팔았으면 dolstone 06.11.29 1501 5
44384 [찰리와 초..] 상상력과 기발함이 어울어진 비빔밥...ㅎ (1) yjmnbvc 06.11.27 1358 4
43988 [찰리와 초..] 어린시절 꿈꿔왔던 꿈의공장 chati 06.11.18 1202 2
현재 [찰리와 초..] 어린시절 꿈꿔왔던 꿈의공장 chati 06.11.18 1207 2
40583 [찰리와 초..] 동화. whjcolor 06.10.06 1236 5
40552 [찰리와 초..] 동화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영화..^^ shemlove 06.10.06 1519 5
40156 [찰리와 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자 kukuku77 06.10.05 1330 2
39376 [찰리와 초..] 팀버튼의 느낌이 살아있는 영화!!! spookymallow 06.10.01 1369 1
37545 [찰리와 초..] 역쉬 ehrose 06.08.31 1188 2
36720 [찰리와 초..] 어릴적 제일 좋아하던 책 barbielady 06.08.20 1310 4
32999 [찰리와 초..] Message in a Chocolate Bar(스포일러 多) tadzio 06.01.27 1308 4
32311 [찰리와 초..] #찰리와 초콜릿 공장# ★★★★☆ eg8031 05.12.28 1339 3
31289 [찰리와 초..] 신비한 매력, 찰리와 초콜릿 공장 lajoconde 05.11.05 1393 3
31251 [찰리와 초..] 이상한 공장의 찰리 kharismania 05.11.03 1195 2
31125 [찰리와 초..] 난 절대 유치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2) comlf 05.10.31 12157 12
31121 [찰리와 초..] 나에겐 티켓이 오는 행운이 안올까나?! leewiser 05.10.30 1056 4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