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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의 영화감상평 ## 인베이젼
excoco 2008-05-14 오전 9:38:16 1812   [2]


서두에 평하자면,
그런대로 볼만하다.
니콜키드먼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연극을 보는듯한 느낌이 좀 들긴 하지만,
영화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평이해 보인다.
SF이지만, 화려한 CG나 액션, 전투장면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어느날, 우주왕복선 패트리어트호가 공중폭발하여 그 파편이 사방에 흩어진다.
그 잔해에 외계 생명체가 묻어 있는것을 NASA에서 발견한다.
질병통제센터 책임자 터커(제레미 노담)는 조사차 방문했던 현장에서 한 소녀가 전해준 잔해를 만지다가 작은 상처를 입는다.
그날밤, 터커는 감염이 된다.
ADEM 이라 불리는 급성산재성뇌척수염에 걸린적 있는 아이를 둔 캐롤은, 이혼한지 4년이나 된 전남편 터커가 갑자기 아이를 보고 싶다고 연락이 오자 당혹해한다.
그러나, 아이의 아버지이고 법적으로도 만날 권리가 있는 터커에게 아이를 잠깐 보내기로 한다.
정신과 의사인 캐롤은 오랜동안 자신에게 치료를 받아온 한 환자인 웬디가 찾아와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
자신의 남편이 이상하게 변했다는 것이다.
굉장히 난폭하고 신경질적이던 남편이 굉장히 말이없고 차분해 졌으며, 자신에게 짖어대는 개를 아무 꺼리낌없이 죽여버렸다는 것이다.
여인은, 자신의 남편이 원래 그 남편이 아닌것 같다며 고민상담을 한다.
캐롤은 경과를 지켜보자며 환자를 돌려보내고,
마침 할로윈데이라 친구와 아이들과 밤을 보내고 있는데, 뭔가 이상한 변화를 느끼기 시작하는 캐롤.
평소 장난꾸러기 이던 아이가 얌전해졌다.
TV에서는 감기가 급속히 번지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 그것은 외계 생명체에 의한 감염이 확산되는 것은 질병통제센터에서 은닉하고 있는것이었다.
(질병통제센터 책임자가 터커임)
아이들이 받아온 사탕속에 이상한 것이 껴이었다.
캐롤은 남자친구인 의사 벤(다니엘 크레이그)에게 그것을 조사해보라고 건넨다.
별것 아닐것이라며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벤. 그의 동료는 더 조사해보겠노라고 한다.
그즈음, 독감이 전국적으로 퍼지는 것에 대해 질병통제센터 책임자인 터커는 별일 아니라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벤을 만나고 돌아오는 캐롤은 거리에서 쓰러지는 사람들을 보며 이상한 낌새를 느끼기 시작한다.
자신의 병원으로 돌아온 캐롤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웬디(아까 그 환자)의 남편이 기다린다고 하여 만나 보는데, 뭔가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웬디에게 전화해 보겠노라고 말한다.
웬디에게 전화를 하자, 웬디는 병원 근처에 왔다고 하며, 남편이 기다린다고 하자 급히 그곳을 도망친다.
아들을 터커에게 데려다 주는 길에 캐롤은 차로 뛰어드는 여자를 발견하고 급정지를 한다.
그 여자는 놈들이 우리곁에 있다며 사람들에게 알리라고 말하고는 다른 차에 뛰어들었다가 교통사고가 난다.
근처에 있던 경찰은 사람이 치인 교통사고에 별일 아닌듯이 얘기한다.
별수없이 그곳을 빠져나와 터커에게 아이를 건네주는 캐롤.
캐롤은 벤과 함께 저녁 파티에 참석한다.
파티에서 돌아온 캐롤은 강제로 집에 들어오려는 낯선 남자를 저지하고, 불안함에 벤을 부른다.
다음날 아침, 하루 쉬라는 벤의 말을 뒤로한체 병원으로 향하는 캐롤.
그러나, 질서정연하고 조용해진 거리 모습을 보며 이상해 하는데,
웹사이트를 검색해본 캐롤은 자신뿐만이 아니라,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된다.
지난번에 맞긴 이상한 물체의 검사결과가 나왔다고 하여 벤의 병원을 찾아간 캐롤.
벤의 동료말에 의하면, 그 생물체는 사람의 몸에 침투해 하룻밤만에 인간의 유전자를 바꿔놓는데, 마치 컴퓨터를 재포맷하듯이 한다는 것이다.
대사관 파티에서 만났던 루디부인의 전화가 걸려오고, 대사관을 찾아간 캐롤 일행은 이 외계 생명체에 감염된 사람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된 캐롤은, 급히 터커에게 맡겻던 아들을 찾아오려고 터커의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터커는 생각,기억,습관 등 모든것이 그대로 유지된다며 캐롤에게 감염될것을 권유한다.
그곳에서 터커가 뿜어내는 구토물에 감염되는 캐롤.
도망친 캐롤은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에게, 절대로 흥분하지 말고 감정을 숨기면 그들이 잡아가지 않는다는 정보를 얻는다.
이제 캐롤은 잠이 들면 안된다.
캐롤이 잠들면 그 사이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캐롤은 캐롤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들을 찾아 헤메는 캐롤.
이곳저곳을 헤메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대사관으로 돌아온 캐롤.
이윽고, 대사관마져 놈들이 처들어오고, 대사관을 빠져나가는 캐롤일행.
캐롤은 몇명은 잠을 잤지만 바이러스에 의해 변하지 않았다는 점을 수상하게 생각한다.
그것은 ADEM 이라 불리는 급성산재성뇌척수염에 걸린적 있거나, 그와 유사한 뇌질환을 겪은적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이미 이런 바이러스 감염에 면역성이 생겼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벤의 동료에게 이런 정보를 알리고, 혈액샘플을 건네기로 하는 캐롤과 벤.
벤은 캐롤을 내려주고 사람들을 유인한다.
그사이 캐롤은 아이를 찾아 아들이 있는 볼티모어행 기차를 탄다.
바이러스에 이미 감염되어 변한것처럼 속인 캐롤은 아이가 있는 볼티모어의 터커 집까지 가는데 성공한다.
아이와 함께 집을 빠져나오는 캐롤.
이제 벤을 기다려 탈출하면 되지만, 도무지 벤은 오질 않는다.
기다림에 지쳐 잠이들어버린 캐롤. 그러나 아들이 놓은 주사로 다시 깨어나고, 결국 캐롤을 찾아온 벤은 이미 감염되어 버린것이다.
감염자들의 추적을 따돌리고 벤의 동료가 몰고온 헬리콥터를 타고 안전하게 피신하는 캐롤과 아들.
아들의 혈액으로 벤의 동료는 백신을 만드는데 성공하여, 백신을 공중살포하고 주사하는등의 방역작업으로 세상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이야기... 끝.
 
장황하고 긴 줄거리 소개였다.
이 영화는 '보디 에일리언 (Body Snatchers, 1993)' 에 이어 4번째로 리메이크된 작품이라고 한다.
아.. 그 영화의 리메이크인데, 굉장히 틀리군.
 
이 영화에 대해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은, 대부분 말로 때운다는 점이다.
그래도 명색이 SF 영화인데, 서두에 말했듯이, 니콜 키드먼이 나온 영화들이 '연극' 같은 느낌이 드는게, 이렇게 말로 때웠기 때문이었을까?
니콜 키드먼에게 출연료를 많이 지불했기 때문에 제작비가 부족했던걸까?
그녀의 연기는 볼만하지만, 너무 말로 때운듯한 느낌이다.
그래서, 이 영화가 실망스러운게 아닐까?
감염자들이 얼굴에 희뿌연 무언가를 뒤집어쓴 장면외에, 세포들을 보여주는 장면 말고는 딱히 SF적인 장면을 찾아볼순 없다.
차량 추격씬?
이건, 93년도 작품보다도 못한 SF 적 요소가 아닌가.
 
물론, 93년도 작품에서와 이 작품에서의 감염 스타일은 분명 차이가 있다.
뭔가 성격이 변한것 같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93년도 영화의 경우, 괴 생물체가 잠자고 있는 사람을 습격하여 입으로 코로 침투한다.
그래서, 정말 인체를 복사한것인지 내부 감염이 된것이지.. 그렇게 되지만,
이 영화(인베이전)에서는, 영화에서 내내 나오듯이, 마치 감기처럼 손에 닿기만 해도 감염이 되고, 그것이 잠재되어 있다가 깊은 잠이 들면 내부에서 세포 변이를 일으킨다고 한다.
즉, 신체를 복사한다기 보다는 변이를 일으키는것이다.
이것을 신체강탈 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본 영화에서는, 감염 스타일이 많이 바뀐것 같다.
이전 영화에서는 정말 외계인이 인간의 신체를 복사하고 본체를 없애버리는 그런류의 공포였다면,
이 영화는 마치 감기처럼 감염되어 변질되는 형태이다.
또한, 영화 후반부 벤이나 캐롤의 전남편 터커의 말처럼,
감염이 되어 서로 평화롭게 살게 된다면...
분명, 외계 생명체가 지구에 들어오게 되어, 사람들이 무언가 변화하게 된것은 맞지만, 이전의 영화에서처럼 신체강탈이라 할만큼 겁나는 그 무엇과는 다른, '정신적' 인 문제에 더 치중해 있다.
사람들이 냉정해지고, 차분해지면, 서로 죽이고 죽는 일이 없어질테니.
감염되는게 오히려 더 나을지도 모를일이다.
 
그런데, 이 영화가 많이 아쉬운것은,
역시 멋있는 장면이나 액션보다는 대부분 말로 때운다는 점이다.
볼거리가 적으니 SF 라기 보다는, 연극무대에 올려도 될만큼 연극적이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볼만하긴 하지만, 원작을 리메이크한 역대 작품들 중에서 가장 졸작이 아니겠는가.
그래.. 차라리, 그런 정신적인 면에 촛점을 맞춰 만들려 했다면, 좀더 치밀하게 심리묘사나 정신분석학적으로 가보던지..
 
어중간하게 변화를 시도한 이번 작품은 많은 아쉬움을 준다.
 
 
네이버 줄거리 스크랩------------------------------
그들의 무차별 신체강탈이 시작된다! 아무도 믿지 마라, 감정을 보이지 마라, 잠들지 마라
정신과 의사 캐롤 버넬(니콜 키드먼)은 환자 중 한 명이 자기 남편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간단한 약을 처방한다. 그리고 아들 올리버와 친구들의 할로윈 행사를 지켜보다 사탕 주머니 속에서 정체 불명의 이상한 물질을 발견하게 되고, 아들의 친구 중 한 명이 이상하게 달라졌음을 느낀다.

 캐롤은 동료 의사이자 친구인 벤 드리스콜(다니엘 크레이그)과 스티븐 박사(제프리 라이트)에게 사탕 주머니에서 발견한 이상한 물질의 조사를 의뢰하고, 그 물질이 인간들이 잠자는 사이 침투해 겉모습은 그대로 둔 채 정신세계만 변화시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캐롤은 남편의 변화로 공포에 떨던 자신의 환자와 지나치게 차분해졌던 아들의 친구, 갑자기 나타나 아들을 만나게 해달라던 전 남편 그리고 질서정연하게 변해버린 거리를 무표정한 얼굴로 오가는 사람들 모두 그 물질에게 감염되어 ‘신체 강탈’ 당했음을 깨닫는다. 그 물질은 다름 아닌 인간 종족을 모두 자신들의 종족으로 변이시키려는 외계생명체였던 것.

 광기에 휩싸인 도시에서 누가 감염자이고 누가 정상인인지 판별하는 것조차 어려워지고… 그들에게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잠들거나 절대 감정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 캐롤은 어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시작한다!
 
네이버 영화해설 스크랩-----------------------
돈 시겔과 필립 카우프만, 그리고 아벨 페라라 감독에 의해 1956년, 1978년, 1993년도에 세차례 영화화되어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잭 피니의 클래식 SF 소설 <신체강탈자(The Body Snatchers)>를, 대형스타 니콜 키드만을 고용하여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옮긴 SF 스릴러물. 영화의 공식적인 감독은 <엑스페리먼트>의 독일감독 올리버 허쉬비겔로 되어 있지만, 2006년에 촬영을 끝낸 허쉬비겔 감독 버전을 좋아하지 않았던 워너 브러더즈사가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로 하여금 대본을 다시 쓰게 했고, 제임스 맥타이거(James McTeigue) 감독이 새로운 장면들을 대규모 재촬영하게 함으로써 최종본이 완성되었다. 출연진으로는, <황금 나침반>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니콜 키드만이 여주인공 캐롤 역을 맡았고, <007 카지노 로얄>을 통해 6대 제임스 본드에 등극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벤 역을 연기했으며, <바비 존스>의 제레미 놀섬, TV <위급상황(In Case of Emergency)>의 아역배우 잭슨 본드, <레이디 인 더 워터>, <007 카지노 로얄>의 제프리 라이트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76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595만불이라는 초라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우주왕복선의 충돌사고가 발생하고, 지구로 떨어진 잔해와 접촉한 사람들이 전염증세를 일으키며 변해간다. 전염이 급속도로 확산되어가는 가운데, 워싱턴 DC의 정신과 의사 캐롤과 동료의사 벤은 잔해에 붙어있던 외계로부터온 괴생명체가 사람들이 잠든 사이 몸속으로 침투해 사람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감염자들은 아직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을 감염시키기위해 혈안이 된 상황에서, 그들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잠들지 않아야하고 또 절대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야 감염자들에게 들키지 않는다. 누가 감염자인지 비감염자인지 구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캐롤은 어쩌면 외계생명체의 무차별 침공으로부터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일지 모르는 어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도시 탈출을 시작하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앞뒤가 맞지않고, 엉망으로 편집된 영화…극중 니콜 키드만의 캐릭터는 잠들지 않으려고 애쓴다. 관객들 역시 그러할 것.”이라고 빈정거렸고,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이 영화는 절대로 올해 최악의 스릴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존재 이유가 없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구디쿤츠는 “만일 당신이 세번이나 만들어진 영화를 다시 리메이크하려 한다면, (이 영화보다는 훨씬 더)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잭 피니의 SF 클래식 소설에 대한 네번 째이자 가장 수준낮은 영화판… 앞서 만들어진 세 편의 영화들은 모두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었지만, 이 영화는 (이라크 전쟁 등) 현재의 시대 상황을 아무것도 비유하지 않는다.”고 불평했고, 뉴욕 타임즈의 마놀라 다지즈 역시 “잭 피니 소설의 가장 수치스러운 영화판.”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으며, 뉴욕 데일리 뉴스의 잭 매튜스는 “이 지독한 영화는 <살아있는 멍청이들의 밤(Night of the Living Dud)>으로 제목을 바꾸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어서, 버라이어티의 데니스 하비는 “곧 잊혀질만한 특징없는 스릴러.”라고 일축했고, USA 투데이의 스캇 보울스는 “외계인들이 그토록 설교조라는 것은 심히 창피한 일.”이라고 강한 불만감을 나타내으며,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서의 윌리암 아놀드는 “이 영화에서 무서운 장면이란 한 줌 밖에 되지 않는다.”고 공격했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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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젼(2007, The Invasion)
제작사 : Silver Pictures, Warner Bros., Village Roadshow Picture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invasionmo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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