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왕>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애니메이션으로써

여러 영화제에서 초청을 받은 영화

<사이비>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사이비;믿음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강렬한 무언가>

<돼지의 왕>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애니메이션

<사이비>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볼수 있는 강렬한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만큼 잔인함과 진한 욕설을 보여주는 가운데 또한 영화는 믿음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우리에게 던지는 것 같다

그와 더불어서 <똥파리>의 양익준이 찰진 욕연기를 그야말로 강렬하고 맛깔나게

목소리 연기를 해낸 가운데 오정세와 권해효의 목소리 연기 역시 괜찮았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느낌과 함께 불편한 느낌 역시 받을수도 있겠다만..

강렬함과 함께 믿음이란게 무엇인가라는 것을 생각할수 있게 해주었던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