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은 익히 잘 알고 있는 영화의 내용이나 변화를 준다고 한들 그래픽의 묘사에 중점을 두었을 것이다. 피터팬의 반전도 그리 흥행하지 못한것 처럼 킹콩또한 많은 관심을 받지는 못할꺼 같아요    

해리포터 : 연례행사로 봐야할것같은 부담감만 계속 안겨주는 영화... 갈수록 암울하고 영화끝나도 찜찜한 기분이 들것같은 예감이 드네여^^;    

청연.. 타 후보에비해 스타성도 덜하고,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장진영의 배우로서의 아우라를 잘 모르겠기 때문에.. 청연이 실망을 안겨줄것 같네요. 그 다음으로는 야수...가 아닐런지?    

배우에 비해 이야기가 그리 흥미진지할 것 같지 않네요    

태풍 예고편 봤는데 정말 잼있겠건데.....장동건 눈빛이 장난이 아닙니다    

기대를 많이 한 영화일수록 보면 그 기대에 못 미칠수 경우가 많더라구요.. 태풍이란 영화도 기대한만큼 완성도 높은 영화로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야수~ 왠지모르게 그런 느낌이 온다....    

야수~ 거친 남자들의 이야기를 강조하다 보면 알맹이가 부족할 수도 있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