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감정선 못지 않게 연출력을 눈여겨 보는 나로써는 블록버스터를 선호한다. 맨인블랙은 유쾌한 허구라면 머신건프리처는 휴먼 실화로 건조하고 칙칙한 나의 상태에 더 적합하다. 가장 중요한 건 맨인블랙3는 이미 동생이랑 보았다.    

맨인블랙 3    

맨인블랙3 재미가 있다 없다 말이 많은 영화. 검은 옷과 선글라스의 윌 스미스와 떠나는 타임머신 SF 블록버스터 영화. 영화의 깊은 맛은 없지만 잠깐의 희노애락이 담겨있고 모듬회처럼 이맛저맛을 느낄수 있어 저는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 강추는 아니라도 상추정도는 됨.    

 천국의 아이들    

역시 윌스미스 나오는 영화는 잼있어요~ 맨인블랙3도 정말 재미있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화 잘 봤습니다~^^    

어벤저스가 한풀 꺽인 지금 맨인블랙3의 개봉은 극장가에 단비와 같죠.    

날씨는 블록버스터를 부른다.. 맨인블랙3탄이 눈에 밟힌다.. 구관이 명관!    

할머니는 일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