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 가족도 그 큰집에서 도망다니며 살때 벽장속에 다들 같이 숨어있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최근까지 가발은 실재 사람의 머리카락을 사용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인지 왠지 살아있는 생명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사방이 막혀 있다는 것차체가 공포 아닐까요?벽장...    

가발을 보면 웬지 모르게 소름이 키칠것 같아 무서버요...    

머리카락(가발) 처럼 사람 신체를 일부분만 따로 본다면 섬뜩하지 않을까요?!    

가발아래...왠지 숨겨져있는 무시무시한 얼굴이 떠올라요...으흐흐    

가발은 생각만해도 이상하리만큼 소름이돗네요..    

가만있으면 시계초침소리가 넘 무시무시하게 들릴때가 있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