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는 현실엔 존재 않는 (또는 외부적/공식적 존재가 인정되지 않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그 중 오랜 세월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 중 투명인간이 있습니다. 오는 17일 <할로우맨 2>가 개봉 합니다.
예전 슈퍼맨이나 엑스맨 시리즈 등 초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나올 때 마다 한번쯤은 상상해 봤음직한 것이 "나도 그런 능력이 있었다면..." 또는 그들이 되서 세상을 구하는(하지만 대부분 그들의 능력을 개인적인 일에 사용 하곤 합니다만) 상상을 하곤 합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의 다음의 영화속 슈퍼 영웅 중 한명만 되볼 수 있다면 어떤 능력의 캐릭터가 되고 싶나요? 그리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요? ^^;
제 경우는 어렀을 적엔 투명인간이 되서 은행을 털어보고 싶었고(위험한 생각을...ㅡ.ㅡ) 지금은 엑스맨 중 "엔젤"이 되보고 싶네요. 하늘을 마음껏 날아보고 싶어서...(하늘을 나는 캐릭터는 슈퍼맨 등 많지만 커다란 흰날개를 펼치고 나르면 폼이 나는 관계로...^^;)
대표 영웅 캐릭터 하면 역시 "①슈퍼맨"이겠죠. 그리고 "①슈퍼걸"
투명인간 "②할로우맨"
영원히 늙거나 죽지 않는(뇌와 심장이 분리가 되지 않는 한...) <③하이랜더>의 불사신들
빠른 치유력을 가졌으며 몸에 무기를 숨기고 다니는 <엑스맨>의 "④울버린" (대신 해외 여행 하기는 어렵겠죠? ^^;)
자신이 원하는 어떤 인물이든 바꿀 수 있는 <엑스맨>의 "⑤미스틱"
금속이라면 어떤 물체든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엑스맨>의 "⑥매그니토"
강한 염력과 상대의 마음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의 "⑦사비에 박사"
기후(폭풍과 관련된)를 마음대로 조정하는 <엑스맨>의 "⑧스톰"
강한 힘과 하늘을 날 수 있는 큰 날개를 가진 <엑스맨>의 "⑨엔젤"
거미의 감각과 능력을 가진 "⑩스파이더맨"
그 외 초능력을 가진 슈퍼영웅 캐릭터...
(※ "600만불의 사나이", "로보캅", "프랑켄슈타인" 등 의도적이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기계화된 슈퍼 영웅은 제외하였습니다.)
(※ 그 인물 자체가 된다기 보단 능력만을 갖는다면 어떤 캐릭터의 능력을 갖고 싶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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