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영화 ‘중천’이 개봉 6일 만에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판타지 대작 ‘중천’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중천’이 개봉 6일째인 25일 전국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 ‘중천’은 ‘판타지 장르로서 척박한 환경’(류승완 감독)과 ‘처음 시도되는 장르로서의 불신’(봉준호 감독) 때문에 개봉 전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던 것도 사실. 하지만 ‘중천’은 100% 국내 순수 CG기술로 제작, 대한민국 판타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급사 측은 “게임같은 판타지와 액션 장르를 좋아하는 중고등학생의 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번 주말 ‘중천’의 흥행질주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개봉 6일 만에 관객수 100만을 돌파한 '중천']
영화 중천이 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했네요
사람들의 평이 약간 안좋던데
100만관객을 돌파 했네요
하지만 제작비 100억에는 터무니 없는 관객수 지만 ..
과연
한국 판타지 영화의 성공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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