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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단체! 뉴시스 취재 거부!-뉴시스의 [중천] 관련 기사들....
ldk209 2007-01-25 오전 9:44:58 1320207   [91]
지난 1월 24일 영화 관련 단체들이 뉴시스의 취재를 거부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동종 업계 사이에 치고 받는 일이 없는 한국에서 보기 드문 일인 것 같습니다.
 
 
영화 관련 단체들은 뉴시스의 기사 중 '사랑 따윈 필요없어' '중천'에 관한 기사를 주로 문제 삼고 있고, 중천의 주연 여배우인 김태희의 연기력을 다룬 일부 기사도 문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 뉴시스에 들어갔을 때만 해도, 관련 기사들이 모두 존재했는데, 중천 관련 기사들 외에 김태희 관련 기사들은 보이지 않더군요. 그 중 한 기사는 제목이 '김태희는 왜 연기를 못하나?'(연기가 안 되나?)인 것으로 기억되는데, 제목이 상당히 선정적입니다. 내용은 영화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김태희가 출연했던 드라마의 스텝, 또는 기획사 직원들의 입을 통해 (물론 모두 비실명) 김태희 연기의 문제점을 간략히 집은 기사였습니다. 기억나는 대목 가운데 하나는 '연기를 잘 하기 위해서는 감성적으로 그 역에 완전히 매몰되어야 하는데, 김태희는 감성을 쫓지 않고 연기를 이성적으로 이해하려다보니깐 뭔가 붕 떠있는 듯한 느낌'... 이런 식의 인터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연예 관련 기사들이 서로가 좋은 게 좋은거다라는 식의 좋은 점만 부각시켜오고 있다는 점에서 뒷거래만 없다면(보복 차원에서라든가) 부정적인 측면도 실명으로 다루는 게 오히려 그 배우의 발전을 위해 좋은 것 아니냐는 생각입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래의 기사는 아직도 남아 있는 중천 관련 기사들이며, 가장 최근 기사(망한 영화 '중천'을 싸고도는 사람들)는 영화계의 반발에 대한 기자의 반론 성격이 강한 기사입니다. 직접 읽어보시고 판단해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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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천' 의 굴욕…그러고도 3등  [2006-12-25 11:33]

 
영화‘중천’이 크리스마스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머물렀다. 관객 45만878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모았다.
제작비 130억원을 들린 팬터지 대작 ‘중천’은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의 광고 홍보 물량공세로 박스오피스 1위를 노렸지만, 영화 콘텐츠에 대한 실망의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몰락했다.
동시에 화제를 뿌린 한국영화가 적어도 개봉 첫 주에는 흥행 1위에 오르는 관례도‘중천’이 깨뜨렸다.
할리우드 팬터지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1위를 차지했다. 63만8702명이 봤다. 이렇다 할 홍보를 하지 않았지만 좋은 영화는 관객이 먼저 알아봤다.
이달 초부터 흥행몰이 중인 ‘미녀는 괴로워’도 59만3955명을 끌어 모으며 건재를 과시했다. 누적 관객수 185만6413명이다.
‘007 카지노 로얄’은 25만8192명으로 4위에 그쳤다. 미국에서 패했던 ‘해피피트’(13만7556명)를 눌렀다는 사실로 위안을 삼고 있다.
한편, 호평을 받았던 ‘올드미스 다이어리-극장판’은 치열한 배급경쟁 속에서 13만5696명의 선택을 받으며 7위에 이름을 걸었다.
 
 
'중천' 또 반칙…'알바생' 동원 논란  [2006-12-25 15:12]
 
 
인터넷이 영화 ‘중천’알바, 즉 아르바이트생 논쟁으로 뜨겁다. 영화사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거나, 자발적 아르바이트생이‘중천’의 영화 평점을 조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알바들은 각종 영화 커뮤니티 게시판에 똬리를 튼 채 ‘중천’의 평점을 높이고 분위기를 우호적으로 유도하는 리뷰, 댓글을 작성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논쟁은 눈 밝은 네티즌이 촉발했다. 그는 포털 영화커뮤니티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의심되는 ID를 추적, 분석한 데이터를 내놓았다.
‘중천’에게 10점 만점을 준 ID들이 다른 경쟁 영화들에게는 고작 1, 2점만 주며 평점을 깎아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ID‘difgXXXX’는 ‘중천’을 “중국무협에 안 딸린다. 예고편이 다 아니다”라고 평하며 10점을 줬다. 반면 ‘미녀는 괴로워’, ‘박물관이 살아있다’, ‘007카지노로얄’은 모두 1점으로 평가하면서 “중천을 보라”고 꼬드겼다.
ID‘skysonXXX’도 마찬가지다. “정말 재밌다. 또 보러갈 것이다”며‘중천’에게 10점을 안겼지만 ‘미녀는 괴로워’(비디오로 빌려봅시다), ‘스위트 크리스마스’(돈 아깝다)에게는 1점만 줬다.
‘sky_sonXXXX’라는 ID도 아르바이트생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중천’이 “정말 재밌다. 생각이 자꾸 나서 잠을 못 이루겠다”며 10점, ‘미녀는 괴로워’(재미없음. 누구 약 올리나), ‘007카지노로얄’(그만 좀 찍어라), ‘박물관이 살아있다’(예고편이 전부인 영화)는 역시 1점짜리로 폄하했다.
자료를 제시한 네티즌은 이 같은 ID 10개를 고발하면서 “극히 일부분이다.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중천’아르바이트생이 한 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중천’은 개봉 전 이미 반칙을 꾀하다 들통난 적이 있다. 영화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직원들에게 입장권을 할당하려던 내부 e-메일이 외부로 유출되면서 곤욕을 치렀다.
20일 개봉한 ‘중천’은 130억원이라는 엄청난 제작비를 들였지만 작품성에 대한 혹평이 쏟아지면서 첫주 박스오피스 3위에 그치는 등 고전 중이다.
인터넷 별점 순위에서도 네이버 ‘6.0/10’(참여인원 2431명), 다음 ‘6.7/10’(참여인원 380명), 맥스무비 ‘6.75/10’(참여인원 390명) 등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중천' 불공정 거래…전용 창구까지  [2006-12-27 14:37]
 
 
영화‘중천’이 개봉 6일 만에 전국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와중에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의 횡포를 지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천’은 첫 시사회부터 완성도에 대한 우려가 컸다. 흥행 가능성도 높지 않다는 평가가 우세했다. 그럼에도 배급사의 힘으로 전국 스크린 430개를 차지했다.
시사회에서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을 받은 ‘올드미스 다이어리-극장판’이 180개 스크린에서 근근히 상영을 시작한 것과 비교된다.
실제 극장 현장에서 횡포는 더 심하다. CJ엔터테인먼트 계열인 CGV극장은 ‘중천’ 전용 창구를 가동중이다. ‘중천’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변호표 없이 바로 매표소에서 발권해주는 특혜를 베풀고 있다.
개봉 전 CJ 계열사 직원들에게 표를 할당하다 타의에 의해 무산되기도 했다. 분위기를 띄우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황이다.
이 같은 과정을 무시한 채 ‘중천’의 홍보대행사는 100만 관객이 들었다고 자랑하고 있다. 관객이 몰린 크리스마스 특수를 탔을 뿐이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미녀는 괴로워’에 한참 뒤진 기록이다.
“게임같은 팬터지 액션 장르를 좋아하는 중고등학생 방학이 시작되는 주말 흥행질주가 가속될 것”이라는 게 ‘중천’측 생각이다.
 
 
'중천' 벌써 끝물…막바지 안간힘  [2006-12-31 17:01]
 
‘중천’(감독 조동오)이 판을 거둬들이고 있다. 그나마 상위권을 유지하던 맥스무비 예매순위에서도 하위권으로 처졌다.
31일 예매율 랭킹에서 ‘박물관이 살아있다’(33.03%), ‘미녀는 괴로워’(25.13%)가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중천’은 5.05%라는 저조한 기록으로 추락했다. 8위.
평가도 좋지 않다. 영화 예매자들의 별점 순위는 ‘미녀는 괴로워’(8.81), ‘로맨틱 홀리데이’(8.49), ‘올드미스 다이어리’(8.41) 등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중천’(6.66)은 개봉작 중 최하위권이다.
영화사는 2000원 할인티킷, 무료 예매티킷 등을 배포하며 하루라도 더 연명하려 애쓰고 있다. 핸드폰 줄 을 경품으로 주는 상영관도 있다.
정우성, 김태희 등 주연배우들도 고생하고 있다. 30일 부산, 31일 대구, 1월1일 광주로 달려가 무대인사를 한다.
그러나 CJ엔터테인먼트 계열인 CGV극장을 제외한 많은 극장들이 ‘중천’간판을 이미 내렸거나 교차 상영중이다.
최종 관객수는 200만명에도 채 못 미칠 전망이다. 손익 분기점에 한참 모자란다.

 
망한 영화 '중천'을 싸고도는 사람들  [2007-01-04 12:07]
 
 
‘중천(中天)’이 ‘황천(黃泉)’갔다.
팬터지 블록버스터 ‘중천’(감독 조동오)이 손익분기점에조차 한참 못 미치며 참담하게 주저 앉았다.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안간힘을 써가며 자사 계열 CGV극장에서 근근이 상영을 이어가고는 있다. 그래도 전국관객 200만 명도 기대난망인 상황이다.
CJ엔터테인먼트는 처참한 기색이다. '한국 최고'라는 자부심은 당분간 접어두는 편이 옳다. ‘역도산’, ‘태풍’에 이어 3년 연속 연말 대작을 실패시켰다.
‘중천’의 몰락 이유는 온통 '네 탓이요'다. 주간 영화업계지 ‘시네21’은 ‘이 주의 영화인’ 코너를 통해 충무로가 주목한다는 K기자를 소개했다. 다음과 같은 영화 마케터, 제작자 등의 말을 인용했단다.
"‘중천’에 대한 악의적 기사 제목만 봐라. 노골적 비난 의도 말고 뭐가 보이는지…", "인터넷이라는 바다에서 괴물이 태어난 것 아닌가"….
“K기자 때문에 ‘중천’ 망했다. K기자 없는 세상에서 영화 만들고 싶다”고 외치고 있다는 일부 영화계 종사자들의 원망을 받아 적은 글인 셈이다.
한국 영화계가 ‘도박판’이 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크게 투자해서 크게 먹겠다”는 속셈에서 ‘중천’같은 ‘사생아’가 탄생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100억원이 넘는 이 영화 제작비 대부분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험부담이 없으면 도박이 아니다. ‘중천’은 대표적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상품이다. ‘리턴’을 기대하기에 앞서 ‘리스크’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것은 투자의 기본상식이다.
‘재롱잔치 수준 김태희 연기력’, ‘표절논란이 일 정도로 식상한 컴퓨터그래픽’ 등은 내재된 원초적 불안 요소였다. 이 같은 지적이 자연스럽게 제기되자 제작사는 “주연배우가 인터뷰를 안 해줘서 그런 보도가 나왔다”며 허위 폭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렸다.
“비판이라고 하기에는 표현이 과했다”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할리우드는 한결 심하다.
영화 ‘형사 가제트’에 대해 "이 영화에서 칭찬할 만한 부분은 영화가 75분 밖에 안 된다는 것 뿐"(댈러스모닝뉴스), "700마리의 원숭이가 700년 동안 타이프를 치면 그 중 하나는 '햄릿'을 쳐낼지도 모른다. 그 원숭이들에게 1주만 줘도 그 중 여섯마리가 '가제트' 정도는 쳐낼거다"(시애틀타임스)라는 비아냥과 혹독한 비난이 현지 미디어에서는 당연하다.
막강한 기술력과 약한 드라마 구성력이라는 면에서 ‘중천’과 유사한 ‘파이널 판타지’ 극장판 비평은 이렇다.
“수억달러의 돈과 길고 긴 제작기간이 영화 속 등장인물 머릿결 묘사에 들어간 듯 하다. 대신 각본에는 1달러50센트와 커피 브레이크 타임 정도만 투자됐을 것이다”(플릭 필로소퍼), “(영화를 보는 내내) 나의 팬터지는 영화 프로젝터가 망가져 버리거나 다시 극장 불이 켜지는 것이었다”(이클립스 매거진)
‘무비라인’의 스티븐 파버는 영화 '순수의 시대'중 미셸 파이퍼의 보기 흉한 헤어스타일을 두고 “(그녀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총살당해야 한다”고 쓰기도 했다.
따라서 ‘중천’에 대한 지적은 안마 수준이다. 그래도 발끈하는 한국 영화들은 온실 속 화초나 다름없다. 업계와 공생하는 소위 영화전문지, 보도자료 보내면 냉큼 받아 올리는 몇몇 인터넷 뉴스업체들의 광고대행성 기사들에 길들여지면서 면역력을 잃어버린 꼴이다.
한국 영화를 비판하면 즉각 ‘한국 영화 살리기’를 들고 나온다. 애국심을 자극하며 여론의 동정과 분노를 유도한다. 이 영화가 실패하면 한국 영화산업이 무너지고 다시는 이런 장르를 한국에서 볼 수 없다는 투의 논리도 허망하기 짝이 없다. 언론은 대중을 위해 존재한다. 대중에게 제품을 파는 업자의 이득을 헤아린다면 언론사에 속한 광고 혹은 판매국 요원이다.
‘중천’은 새해 초부터 “대한민국 영화사에서 꼭 필요한 영화”라고 스스로 의미를 부여했다. 컴퓨터그래픽 기술력을 입증했고, 팬터지 장르를 개척했다고 자찬한다. “비주얼은 세계 최고”라는 요지의 영화담당 기자 몇 사람의 코멘트를 첨부했다.
‘중천’이 우리나라 영화 역사에 기능한 것이 있다면, 스타와 배급력만 믿고 무모하게 기획된 영화는 결국 쪽박을 찰 수 밖에 없다는 현실 자각이다. 3연패(敗) 수렁에 빠진 CJ엔터테인먼트가 다음 영화에서는 ‘중천’의 시행착오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총 5명 참여)
kbrqw12
잘읽었습니다     
2010-09-03 11:21
onesik
별루였어요     
2010-08-29 17:57
wizardzeen
별루였어요     
2010-08-05 10:41
wizardzeen
별루였어요     
2010-05-11 09:50
wizardzean
지루했어요     
2010-03-22 13:46
sookwak0710
별루였어요     
2010-02-05 10:28
kwakjunim
틀린 말은 아니네     
2010-02-02 12:45
ehddl
지루했어요     
2009-07-29 16:00
k3056541
....
    
2009-07-09 06:34
cats70
별루였어요     
2009-02-23 17: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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