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흥행작으로 유명한 감독들을 우리는 이미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거장들 이외에도 자신만의 취향과 딱 맞는 감독을 적어도 한명씩은 다들 가지고 계실줄 압니다
저는 보고 싶은 영화를 선택 할 때 가장 먼저 감독이 누구인지를 살펴 봅니다
만약 선호하는 감독중의 한 사람이라면 다른 조건은 상관 할 것도 없죠
제가는 선호하는 감독들은 순서대로
0. 브라이언 싱어 (유즈얼 서스팩트 이후 저의 0순위 감독이 되어버린)
1. 미야자키 하야오 (극장에서 2번 집에선 생각날 때마다)
2. 가이 리치 (여러사건이 어지럽게 엉켰다, 재밌게 풀려가는 이야기)
3. 팀 버튼 (유치할때도 있지만 그것조차 맘에 듬)
4. 폴 버호벤 (사람이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 잘 알고 있는 감독, 원초적인 재미)
5. 롭 코헨 (볼거리가 확실한 액션!)
-여담이지만 내년의 개봉 할 미라3의 감독
이상이 그 이름만으로도 제가 극장에 달려가게 만드는 분들이었습니다
저처럼 나름대로의 티켓 강매(?) 감독들을 나누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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