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에 다들 멋진 고백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고백할 때 좋은 영화 속의 로맨틱한 명대사들을 찾아봤습니다.
남녀간에 사랑도 사랑이지만 서로 아껴주는 그런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한테 하는 고백도 다 멋진 고백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녀간의 사랑도 사랑이지만 우정을 능가한 사랑도 멋진 사랑이라고 생각하네요~
많이 알려져있는 명대사들인데, 다른 명대사들 있으면 계속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러브액츄얼리>의 대사가 와닿네요.^^ 티격태격하던 매니저와 가수가 결국 서로를 가장 필요로 한다는...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도록 만들었소.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이에 대해 감격한 캐롤) 그 말씀, 제 일생 최대의 찬사가 될 것 같아요.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나도 그저 한 남자 앞에 서서 사랑을 바라는 그런 여자일 뿐이라구요.
I'm ....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 <노팅힐>
첫눈에 널 사랑하게 됐지만, 제야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게 됐어.
늘 앞서 계산하며 몸을 사렸었지.
오늘 너에게서 배운 덕분에 내 선택과 내 삶이 완전히 달라졌어.
단 하루를 살아도 진정 사랑했다면 정말 값진 삶을 산 거잖아.
5분을 더 살든, 50년을 더 살든,
오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받는 법도...
- <이프 온리>
사랑은 처음부터 풍덩 빠지는 줄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버릴 수 있는 것인 줄은 몰랐어.
- <미술관 옆 동물원>
나는 바깥이 22℃나 되는 날씨에도 춥다고 징징대는 너를 사랑해.
샌드위치 하나 주문하는 데도 한 시간씩이나 걸리는 너를 사랑해.
나를 얼간이처럼 바라볼 때 콧등에 작은 주름이 생기는 너를 사랑해.
하루 종일 너와 지내고 나서도 내 옷에 남은 네 향기를 맡을 수 있어서 너를 사랑해.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 <번지점프를 하다>
내 기억속에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 <8월의 크리스마스>
강재씨 매우 좋아합니다. 세상 제일 누구보다도 당신을 좋아합니다.
아픔과 괴로움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당신을 생각하며 울고 있습니다.
- <파이란>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지내는 시간일 걸 깨달았어. 음.. 사실 내가 같이 지내고 싶은 사람은.. 자네야~ - <러브 액츄얼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함께 있는 것과 마찬가지야.. 네 목소리를 여기 녹음해. 너의 슬픔을 땅 끝에 묻어줄께.
- <해피 투게더>
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 때가 있어. 노래를 듣고 나선 들은 것만으로 행복해지기도 해. 만약 평생동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넌 그런 노래일 거야.
- <유 콜 잇 러브>
만약에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 싶다.
- <중경삼림>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 <러브 스토리>
확 와닿는 명대사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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