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0년은 노력해도 답보상태가 될것 같은 한국영화
100만 관객이 넘은지 오래되었지만
그것은 극장수로 승부하는 마케팅 전략의 승리였다.
정말 영화가 대단해서 그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까
1년 아니 6개월 어떤것은 단 삼사개월만에 만든 영화들도 있다.
그래놓고 탄탄한 구성과 신선한 스토리니 누가 나오는 영화니까 완성도 높은 영화라는둥
기대해 볼만한 영화라는둥 도대체 무었을 기대하라는 말인가
유명한 배우가 나오니 기대하라는 것인가.
허울뿐인 광고를 기대하라는 것인가.
스크린쿼터제 운운 하는것이 잘난것처럼 참 우습다.
완성도 높은 영화와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경쟁력이 되는 영화를 만들고
그런소리를 하면 이해가 가지만 다른 외국영화는 일단 막아놓고
한국영화 상영시일만 늘려서 천만관객을 만들면 무었할것인가. 웃음밖에 안나온다.
외국에 나가서 상받는거 알고보면 더 웃음밖에 안나온다.
뒷사정이야 어찌되었건 상받았다고 외국에 상영되어 그만큼 부가가치와 인정을 받았는가 말이다.
시나리오 하나같이 유치하고 하나같이 어색하고
처음 10분이 지나면 결말이 뻔히 보이는 스토리 반전이니 머니 떠들지만 결론은 뻔했다.
특수효과 컴퓨터를 이용한 SF적인 기술 운운하지만 그것도 단기간에 만들고
단기간에 완성시켜 보다보면 그장면이 반복되고 뒤에가서 그효과 그대로 또 반복되고
참 한심스럽다. 그에 배우들의 어색함이란 가관이 아니다.
현실운운하면서 투자한것 부터 뽑겠다는 상업성이 결부되어 있다면 100년이 지나도
그대로 일것이다. 물론 투자자들이 더할것이다.
하나같이 썩을때로 썩은 돈벌래들이지 그런것에는 관심이나 있겠는가.
1년에 수많은 영화들을 보면 하나같이 몸값비싼 배우들이나 써서 한류스타니 이런것을 만들어 놓고
광고효과만 극대화 시켜 정작 껍데기를 까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는 영화들 실망과 지탄의 글들을 올려놓으면
이런식의 비난과 악풀은 삼가해주시고 영화를 보는 관객이 자제하고 좀더 성숙한 관객의 입장이 되라구
웃기는 소리다. 그렇게 못만들고 돈이나 밝히는 투자자들한테나 그런소리하시지
외국 영화나 모방해서 단기간에 돈 안들이고 만들 아류작들
그래놓고 완성도 높은 영화니 1000만 관객의 배우니 감독이니 그렇게 1000만 관객을 운운하면서
극장수는 또 얼마나 늘리려구 한심하다.
이제는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 그에 뒷받침하는 배우들
이름만 있고 연기력도 안되는 배우들말고 진짜 배우들을 써서
1년 아니 2년 검토와 검토를 통해서 완성도 높은 영화 만들기바란다.
자기들이 편집하고 먼저 시사회 하면서 어색한걸 모르나 그래놓고 영화 걸고 싶은걸까
기간이 길다고 물론 완성도 높은 영화가 만들어지는것은 아니다.
그만큼 노력하고 노력하란 소리다. 시사회후에 다시찍을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투자자들이 투자비용 뽑아야 되느니
미찌는 장사라느니
주판알 튕길생각부터 하지말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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